Monthly Archives: September 2015

“整容手术和儒教传统” 中央日报 2015年 9月 24日

中央日报

“整容手术和儒教传统”

贝一明

2015 9 24

 

 

最近甚至都不好意思带独生女儿去江南区新沙洞或狎鸥亭洞的地铁站,因为女儿还小,很感性,跟她一起走自然会看到很多整容医院的广告。每个广告板上都印满了浓缩着性信息的女性身姿。女性如果想要成功,肉体就要优美,为此要先从外貌开始改变,这种想法从小时候开始就使女性的精神世界荒废。实际上真的很令人担忧。

但问题并不只有这些。无论谁来看,在韩国女性的地位都越来越得到突显。从企业的首席执行官(CEO)到中层管理人员,女性的身姿活跃在各行各业。而且韩国现在还出现了女总统。这种现象未来会继续加速。但如果这种女性不是成为知识丰富、主动的社会成员,而只是陷入外貌至上主义,韩国社会就要付出很大代价。

在周围经常看到这种外貌至上主义可以说已非常危险。仅在20年前,笔者还认为对女性外貌特别关注的国家不是韩国,而是日本,但现在情况完全发生逆转。比起日本女性,现在更多的韩国女性正经受着要改变外貌的压力。甚至经常有说法称,现在韩国整容手术是吸引中国游客的“主力产业”。  Read more of this post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시가 있습니다”

영국의 노동당 코빈 (Jeremy Corbyn)신임 대표 대표는 문화의 중요성 에 대 하여 아주 뜻 깊은 말을 했어요.

 
저는 오늘 밤, 저희가 예술에 대한 이 정책 문서를 소개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각자의 예술가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시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소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소수의 엘리트만이 자금 지원을 받는 구조 때문에 지역 예술 산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매우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음악시설을 비롯한 창조적인 예술 활동이 가능한 교육시설이 부족합니다. 이 까닭에 예술은 우리에게서 인정 받지 못하며 잊혀지고,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각 지역과 지방의 극장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하지 않아 젊은 배우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우리는 내일의 웨스트 엔드(영국 런던의 번화가중 하나입니다)배우들을, 영화 배우들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예술위원회(the arts council)에 대해 전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고, 그 자금을 예술위원회가 공정하게 배분하도록 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예술위원회가 국립 기관들 뿐만 아니라 각 지역과 지방의 극장, 그리고 각 지역의 미술관을 지원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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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황병기 선생 및 의 출연

오늘 저녁 국악방송의 “아침정담”촬영이 있었고  가야금 명수 황병기 선생님 과 같이 출연 했어요. 옛날 부터 CD로 만 연주를 들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매우 친절 한 부이세요. 큰영광였어요.

 

이만열 & 황병기

 

 

 

Jeremy Corbyn’s speech about “Arts for Everyone” and the return of leadership

I had a chance to watch, Jeremy Corbyn, the new head of the Labour Party in Great Britain, deliver a talk about his proposal for an “Arts for Everyone” policy on YouTube today.  I was deeply impressed by his commitment to the arts and humanities and his vision for how they are critical to our society. I have felt that humanities are essential to a healthy society for a long time, but many around me seem mystified by this idea. The assumption being that the arts and literature are meant only for those of means to enjoy when they have free time. For myself, it has seemed to most people around me that it was somehow a strategic mistake to have studied literature.

I think that perhaps we are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entering an age with real leaders. Jeremy Corbyn, Bernie Sanders (for all his flaws) and Pope Francis seem to be sincere about their desire to move forward towards a better world without concern for their own power. I am not sure they will succeed, but that does not matter. After decades in which there were no such leaders, decades of choosing between one form of hypocrisy and another, this development is simply unprecedented in my lifetime. Granted the severity of the challenges we face, it is not a moment too soon.

 

Jeremy Corbyn’s speech on the occasion of the announcement of his  “Arts for Everyone” policy proposal

 

 

 

 

“I am very proud that tonight we’re launching this policy document on the arts.

 

There is an artist in every one of us.

There is a poet in every one of us.

There is a novel in every one of us.

 

But unfortunately, because of the process of very elitist funding, because of the underfunding of local arts projects, the insufficiency of facilities in schools for music and other forms of creativity it gets snuffed out, ignored and forgotten.

If we don’t fund local theatre, if we don’t fund regional theatre, we don’t give those opportunities to young actors, then where are the West End actors of tomorrow? Where are the film actors of tomorrow?

Fully funding the arts council and encouraging the arts council to fairly distribute its money, not just to the national institutions, but to local theatre, regional theatre and local galleries is something that is very, very important.

I also think that there has to be direct funding into local government and it should be ringfenced so that local government has to spend it on promoting and supporting local culture and local entertainment ideas.

When you give everybody that opportunity to write, everybody that opportunity to discover themselves, give them that space, and as a society,

 

Don’t look down on poets!

Don’t look down on authors!

Don’t look down on painters!

Don’t look down on dancers

 

Admire them!

Applaud them!

Support them!

Encourage them!

 

So that our theatres, our opera houses, and all our music establishments are open absolutely for everybody so that we can all enjoy the great creativity that is there in all of us.

And when you unleash all that creativity, you never know where you might end up. You might end up in a more equal society.”

 

The policy proposal can be found here.

 

 

 

 

 

 

“서울, 싱크탱크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5년 09월 20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서울, 싱크탱크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

2015년 09월 20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

 

 

통치는 오늘날 아마도 가장 큰 위기상황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시민들에 게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관료와 기업고객들에 의해 운영되며, 그들은 미디어를 통 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게 하기보다는 그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말초적 즐거움을 제공하게끔 한다. 말 그대로, 오늘날의 통치에 서 시민들이 정책에 관하여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은 사라져 버렸으며, 많은 시민들은 쉽게 자신의 참정권을 포기한다.

이런 상황에서 싱크탱크는 양날의 칼이랄 수 있다. 형태로만 보면 시민들에게 정책을 위한 공론장을 열어주는 싱크탱크들은 분명 있다. 한국의 환경운동연합이나 참여연대가 그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그렇지만, 심지어 가장 진보적인 싱크탱크 집단조차도 때때로 영향력 있는 몇몇 인사들에 의하여 좌지우지되거나, 집단 외의 사람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들이 국제적 연대를 이루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진보적 싱크탱크들은 전 세계에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집단을 두고도, 중국어나 일본어는 고사하고 영어로도 세미나를 하거나 연구보고서 같은 것을 내지 않는다.

이와 달리, 정책입안권을 지닌 이들에게 필요한 무수한 관련 책자를 발간하고 오 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여는 아산정책연구원 같은 공간은 매우 많다. 물론 아산정책연구원 같은 곳은 정책에 대한 논쟁보다는 우파 출신의 전문가들을 위한 기관이며, 이미 결정한 정치적 사안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곳이다. 이런 싱크 탱크들은 한정된 초대자로만 구성한 행사를 진행하며, 정부 요직의 고위 관료로 한정된 모임을 하면서 그러한 독점적 지위에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싱크탱크들이 설령 정책에 관한 광범한 논의의 공론장으로 기회를 제공한다 해도 이 공론장에서 다루는 논의들은 대부분 관련 집단에 의한 합의의 장으로 기능할 뿐, 시민들의 의견을 더 넓게 수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데 있다. 싱크탱크란 소비자 문화의 확산 역시 넓게 반영하고 숙의한다. 이렇게 하여 제공한 아이디어를 재포장하거나, 때로는 그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이라 하더라도 공중(公 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보면 싱크탱크란 결국 새로운 정책 발단의 소스를 위장하는, 명백히 비민주적 기능을 한다. 또한 싱크탱크는 고도의 지적 훈련을 받은 정부 관리들이나 국립대학 교수들이 미리 결정한 사안들이 컨설턴트 기업이나 정책 논의에 통제 권한을 받은 외부 기관의 외주로 이뤄지는 형식을 갖추는 요즘의 대세와도 관련이 있다. 이런 이유로 정부나 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개인의 참정권은 현저하게 줄어들고, 업무 현장은 민주적 분위기에서 더욱더 멀어진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나 대기업, 정부기관의 은퇴자들에게 뇌물처럼 주어지는 이런 식의 컨설팅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의뭉스러운 싱크탱크 집단이 늘어난다는 뜻이며, 그런 기관에서 실무를 보는 이들의 주체적 활동을 저해한다는 뜻도 된다. 이는, 싱크탱크 집단이 전 세계적으로 정책 논의에서 대단히 중대한 공간이 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경향은 얼마간 바뀌지 않을 것을 함의한다. 거의 실현되거나 그렇게 인식되는 일은 없어도, 싱크탱크 집단은 공무원들이나 각종 민간 부문의 대변자들, 지역별 시민 집단,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각자의 이해관계와 의견을 나누며 더 보편적이고 광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나 헤리티지 재단과 같은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집단은 지난 수십 년간 정책 논의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많은 글과 기사가 근자에 들어 한•중•일의 언론 지면에 실렸는데, 그 내용은 새로운 경제 주체 형성과 관련한 새로운 싱크탱크가 생겨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싱크탱크는 국가적 이익의 증진 ― 혹은 Read more of this post

“성형수술과 유교전통”(중앙일보 2015년 9월 19일)

중앙일보

“성형수술과 유교전통”

2015년 9월 19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요즘 강남구 신사동이나 압구정동의 지하철역에 외동딸을 데려가기가 민망 할 정도 다. 아직 어리고 감수성 강한 딸과 함께 걷다 보면 자연히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성형외과 광고 때문이다. 광고판마다 성적 메시지가 농축 된 여성들이 포즈로 즐비 하다. 여성이 성공하려면 육체적으로 아름다워야 하고, 그렇게 보이기 위해선 외모부터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어릴 적부터 여성의 정신세계를 황폐화 시킨다. 실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문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누가 봐도 한국은 갈수록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나라다. 기업의 최고경영자 에 서 부터 중간관리직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누부신 활약을보라. 더구나 여성 대통령까지 나온 나라가 한국 아닌가.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런 여성들이 지식이 풍부 하고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이 되기보다 외무지상주의 의  굴레에 갇혀 있다면 한국사회가 치러야 할 대가는 엄청날 것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 같은 외모지상주의는 가위 위험수준에 이르렸다 해도 과연이 아니다. 20년전 만 해도 여서으이외모에 유별난 관심을 갖는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라고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역전됐다. 일본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은 한국 여성이 외모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심지어 성형수술이 중국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효자산업”이란 말도 심심찮게 나도는 판이다.

이제는 이런 추세에 단호히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문화적 퇴폐주의를 연상케 하는 이 위험한 관행을 끝낼 때가 됐다는 말이다. 그러려면 불요불급한 성형수술을 부추기는 광고를 금지하고 이를 재건수술 용도로 국한시키는 조치가 필요 할지 모르겠다.

이문제는 무엇보다도 젊은 여성들 의 사고방식에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야만 해결이 가능 하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선비정신에서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알다시피 한국은 과거부터 물질주의와 외모에 대 한 쓸데없는 집착을 배격하는 심오한 정신세계를 구축 했다고 자부하던 나라다. 이런 지적에 혹자는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을 하느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두루마기와 저고리를 걸친 남성들의 전유물인 케케묵은 유교사상이 현대 여성과 대체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말이다.

십중필구 한국 여성들은 도덕을지고의 가치로 여긴 선비정신 하면 여성 억압 과 편협한 사고의 어두운 유산을 떠올릴 것이다. 과거 한국 여성들이 전통사회에서 끔찍한 차별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비전이나 다산 정약용 선생의 뛰어난 통찰력이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들에게서 잊혀진다면 이 또한 엄청난 손실이 아닐까.

상상력과 창의성만 발휘하면 진정한 “혁명” 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한국의 유교전통에 깃든 심오한 윤리적 통찰력을 여성차별의 유산과 획연히 구분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여성들이 기꺼이 한국 유학자들을 자신들의 윤리적 모텔이자 영웅으로 받아들이는 혁명적 사고변화가일어난다면 말이다. 한국에선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특히 한국여성들은 더욱 그러하다.

유교전통의 재해석과 함께 선비정신을 현대 여성들에게 직접 적용 가능하도록 재정의하는 일은 한국사회의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도 긴요하다. 이 일은미국과프랑스에서 일어난 민주주의의 부흥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에선 오직 상위 게층의 남성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개념은 18세기엔 모든 백인남성들에게, 19세기에 모든 남성에게, 그리고 20세기 들어 모든 시민들에게 확대됐다. “민주주의”라는 유구한 개념에 내포된 엄청난 잠재성을 후세에 계속 살려나가려 노력한 덕분에 여성참여가 새로운 정치질서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사회가 무시해온 놀라운 유교전통도 충분히 그런 방향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이런 변혁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학자, 정책결정자, 시민들 간에 개발적이고 창의적인 대화가 필수적이다. 다시 말해 전통적인유교로부터 도덕적인 행동과 바람직한 삶에 대한 통찰력 중 가장 훌륭한 면면들을 끄집어내 여성들로 하여금 아어받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 여성들이 보편적인 선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검손 한 유학자와 물질적 유혹에 맞서 지고 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낸 유학자들을 바로 자신들의 “선배”로 여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뚜렷한 가치관과 도덕성을 겸비한 여성 유학자, 지식인,공무원, 정치인들이 앞으로 건전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면 한국사회가 자신감을 갖고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여성이 성공하려면 외모가 돋보여야 한다는 그릇된 믿음과 사회의 이목을 끌려면 돈을 들어서라도 외모를 바꿔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떨쳐 버리고서 말이다.

https://circlesandsquares.asia/2015/09/19/%EC%84%B1%ED%98%95%EC%88%98%EC%88%99%EA%B3%BC-%EC%9C%A0%EA%B5%90%EC%A0%84%ED%86%B5%EC%A4%91%EC%95%99%EC%9D%BC%EB%B3%B4-2015%EB%85%84-9%EC%9B%94-19%EC%9D%BC/

“SNS가 바꾸는 한·중관계…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사랑방’의 탄생” (아시아투데이 2015년 9월 15일)

아시아투데이

“SNS가 바꾸는 한·중관계…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사랑방’의 탄생”

 

2015년  9월  15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중국의 태평양전쟁 종식 70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은 한국과 중국간 더 밀접한 협력의 문을 열었다.

이번 만남을 더 의미있는 동아시아 통합으로 확대하기 위한 키워드는 ‘젊은이들’과 ‘인터넷’이다. 우리는 이번 한·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한·중 젊은이들이 협동을 추진할 기회로 활용하고 차후 일본과 미국 등 또 다른 국가로 확장해야 한다.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은 지금 시점이 온라인 소셜네트워크(SNS)가 현재의 제한적 기능을 벗어나 더 발전해 나가는 혁명의 변곡점에 서 있다는 점이다. SNS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이어주지만 페이스북 같이 SNS의 주류가 되는 회사들은 획일화된 접근법을 제공할 뿐 각각의 지역문화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또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조하거나 자신만의 방식대로 SNS에 게제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Read more of this post

Conference on Dasan at Namyangju (October 9, 2015)

Namyangju Slow Life International Conference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장소: 남양주

2015 10 9 ()

Friday, October 10, 2015

 

Presenters

발표자:

Panel Chair:
Kim Si-Seup (President, Institute of Practical Studies)
김스습 이사장 실학박물관
2:00 Don Baker (Professor,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베이커 교수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시아학과

“Finding Contentment through Composure and Harmony :Tasan’s Search for a Good Life through his Family and His Philosophy”

2:45 Emanuel Pastreich (Professor, Kyung Hee University)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Dasan’s views on the role of the Intellectual”

3:15 Park Seok-moo (Chairman, Dasan Research Institute)

박석무 이사장 다산연구소

“다산 정약용의 삶과 슬로라이프

“The Slow Life approach of Jeong Yak-yong”

4:00 Jung Min (Professor, Hanyang University)

정민 교수 한양대학교 국문과

다산의 증언첩을 통해 본 일상정취와 슬로라이프

“The Pleasures of Daily Life as recorded in Dasan’s ‘Word Gifts Cards’”

4:40 Kim Eonjung (Professor, Korea University)

김언종 교수 고려대학교 한문과

다산의 악연(惡緣)

“The Misfortunes of Dasan”

 Panelists:  
  Hwang Kyung-sik (Emeritus Professor, Seoul National University)  

황경식 교수 서울대학교

  Jo Jun-ho (researcher, Institute of Practical Studies)

조준호 연구원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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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交网络如何改善中韩关系” 百度百家 韩国今日亚洲 2015年 09月 11日

百度百家

“社交网络如何改善中韩关系”

韩国今日亚洲

2015 09 11

 

 

 

增进东亚各国之间团结的最有效途径是通过年轻人之间的交流,而增进年轻人交流的最好渠道则是网络。中韩关系翻开了新的历史篇章,这有利于增进两国年轻人之间的交流。

韩国总朴槿惠近日借纪念太平洋战争结束70周年之机访问中国,此举开启了中韩两国在国际问题上保持更紧密合作的新时代。

增进东亚各国之间团结的最有效途径是通过年轻人之间的交流,而增进年轻人交流的最好渠道则是网络。中韩关系翻开了新的历史篇章,这有利于增进两国年轻人之间的交流,也是促进他们和日本、美国、以及其他国家年轻人之间合作的良机。

现在,在线社交网络即将迎来一场革命,它将会极大突破今天社交网络在功能上的限制。社交网络在全世界的发展正帮助各国的年轻人互相沟通,但一些主流社交网络,比如Facebook采用了单一的运营方式,因而并没有很好地适应不同的地区文化。此外,目前的社交网络未能满足用户定制的要求,用户也无法自主决定建立人际关系的方式。 Read more of this post

The New Colossus

 
I very much want to know how many Syrians have been admitted to Korea over the last few months. And, if possible, I will meet with them.

 

And for our friends around the world, as the descendant of people who were forced to flee from terrible persecution, I ask for your tolerance and your help. This is truly a terrible time.

 

 
The New Colossus

By Emma Lazarus

 

Not like the brazen giant of Greek fame,

With conquering limbs astride from land to land;

Here at our sea-washed, sunset gates shall stand

A mighty woman with a torch, whose flame

Is the imprisoned lightning, and her name

Mother of Exiles. From her beacon-hand

Glows world-wide welcome; her mild eyes command

The air-bridged harbor that twin cities frame.

“Keep ancient lands, your storied pomp!” cries she

With silent lips. “Give me your tired, your poor,

Your huddled masses yearning to breathe free,

The wretched refuse of your teeming shore.

Send these, the homeless, tempest-tost to me,

I lift my lamp beside the golden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