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6

Graduate school students respond to Emanuel’s dismissal from the University of Illinois

I received this letter from the graduate students at the Department of East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in April, 2001. The students asked the department head, Professor Jerry Packard, to consider keeping me on as a professor even after the department tenure committee had decided to dismiss me without talking to me even once,  and in spite of all of my publications and my service to the university.

I was deeply touched that my students made this effort. Not a single faculty member at University of Illinois, let alone any faculty at any other university, or anyone else anywhere has ever commented on my illegal dismissal from the University of Illinois, or any of the actions taken against me before then.

I applied for fifty or more jobs in the fall of 2004, academic NGO, government and other. But there was nothing to be found. After  two months of unemployment, I was offered a position working at the culture center of the Korean embassy in Washington D.C.

2004-illinois-students

「ソウルのインターナショナル村学校」 ハフィントンポスト 2016年 5月 30日

ハフィントンポスト

「ソウルのインターナショナル村学校」

2016年 5月 30日

 

エマニュエル パストリッチ

 

 

http://www.huffingtonpost.jp/emanuel-pastreich/seoul-international_b_10201484.html?1464588600

 

ソウルでは韓国籍の児童も入学できる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の数がここ10年間に急増した。チャドウィック・スクール(Chadwick International)、ドワイト・スクール(Dwight School Seoul)、コリア・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Korea International School)などが人気を集めており、外国籍の児童のみが入学可能な既存のソウル外国人学校やソウル・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らと肩を並べるようになった。

そこに在学する韓国人学生たちは皆、アイビーリーグ進学を希望しており、生徒や保護者から人気のある立派な施設や環境も完備している。

しかし、この優良な環境はもちろんタダではない。ソウル外国人学校の高校課程の場合、アイビーリーグ入学相談などを含む学費が、年間で約35000米ドルに達する。

ところで、人々に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がソウル市東端の峨嵯(アチャ)山近くにある。プールや校庭などの施設はないが、この学校は単なる学業成就以上を望む父母たちから厚い信頼を得ている。

その名を韓国ケント外国人学校(Korea Kent Foreign School)と言い、子弟を通わせている父母たちは、学校が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現状にむしろ満足しているという。

韓国ケント外国人学校は、アフリカや東南アジアなどの開発途上国の外交官の子弟が、既存のエリート学校から疎外されている現状を目の当たりにして心を痛めた創立者が、道徳的な原則に基づき彼らの経済状況に合わせて、教育が受けられるようにと創立したのが始まりである。

今ではケント学校は東アジアで最も多様な生徒たちが通う学校になっており、開校時の教えはキリスト教に影響を受けたものだったが、生徒の中には他の信仰を持つ生徒も多く、宗教を超えた幅広い活動を実践している。

ケント学校の施設は、簡潔かつ実用的で、訪問者を圧倒するステンドグラスや荘厳な階段などは見られない。一方で、細かい所に目を引くものがある。例えば、階段には標語が貼られており、次のような文章が書かれている。

「ちょっと待って!電気を消してください。電気を無駄遣いすれば何が起こるか分かりますね?温暖化が進んで凶作になりハリケーンも頻繁に起こります。それだけでなく動物の絶滅の危機も早まります。」

他の階段に貼られている標語には「校内食堂では残さず食べるように」といった内容が書いてある。また、学校の玄関には学校の特色を表すピンクのポスターが貼ってある。そこには「環境や様々な状況への態度を決めるのは、まさに、私たち自身だ」といった内容が書かれている。

ケントは、他の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とは性格が異なっている。 Read more of this post

“韩国书店中贫瘠的中文原著书籍展区” (中央日报 2016年 6月 30日)

中央日报

“韩国书店中贫瘠的中文原著书籍展区”

2016年 6月 30日

贝一明

 

 

上周笔者去了首尔光化门的一家大型书店,想看一下书店有多少政治、经济领域的中文原著。今年5月16日中国文化大革命50周年纪念日之后,中国从各个角度围绕毛泽东留下的遗产展开了一场激烈讨论。在以网络为基础的讨论之外,笔者需要查看一些更加具体的单行本文献。

该大型书店最近对外国书籍展厅进行了重新翻修。笔者在几个月前听说店里新设了中文原著展区,这是一个好消息。事实上,可以读懂中文书籍的韩国人不在少数,不少韩国人都对现代中国抱有很大兴趣,而且生活在首尔的中国人数量也在日益增多,除中国游客之外,交换学生和长期居留的中国人也为数不少。

但笔者在书店看到的情况却令人感到无语至极,简直是笔者见过最差的图书展区。书店的中文书展区隐藏在日文书展区的一个角落里,也没有任何写有“中文书展区”的标志,如果不向店员询问,根本就找不到中文书展区在哪里。

摆放中文书的书架板也只有区区七个,而且其中两个书架上都摆着中文学习辅导书。

其余五个书架上摆的也只是村上春树、JK罗琳等著名作家作品的中文译著、奥巴马总统的传记和中文版圣经等等,还有一些无名作家的入门书、实用书等等。

书架上没有一本中文小说,也没有任何近些年出版的关于现代中国社会、政治、经济、文化的著作。  Read more of this post

「韓国は教育革新モデルを外国から探すのではなくソンビ精神活かすべき」 (中央日報)

中央日報

「韓国は教育革新モデルを外国から探すのではなくソンビ精神活かすべき」

2016年05月20日

インタービュー

 

エマニュエル パストリッチ

 

 

エマニュエル・パストリッチ慶煕(キョンヒ)大国際大学院教授(52)は韓国人よりも韓国に対する自負心が強い外国人だ。韓国文化の価値と潜在力を口がすっぱくなるほど力説して回っている。「韓国が一群の経済奇跡を成し遂げた背後には、数千年の間続いた知的伝統がある」という主張も彼の常套句だ。昨年、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閣僚会議で言及して話題になった彼の著書『韓国人だけが知らない別の大韓民国』でも、ソンビ(朝鮮時代の学識が高く高尚な人)精神と礼学・風水など私たちの伝統文化の強みを前に出すことをはばからなかった。

18日、ソウル仁寺洞(インサドン)で会った彼は小説家・韓江(ハンガン)のマン・ブッカ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賞受賞の便りを話題に上げた。「韓国文化の多様性と活気に世界が注目するのは当然だ」としながら自身の「先見の明」に満足しているようだった。

--2011年出版した『人生は速度でなく方向だ』の改訂版が出版された。過去5年間、韓国人の意識にはどのような変化があったと考えるか。

「自負心という側面から両極化現象が高まった。『ヘル朝鮮』と言いながら韓国社会を否定的に見て自分を見下す人も多くなったし、伝統文化の再評価をすべきだと主張する人も多くなった」

『人生は…』は、速度に重点を置いて方向を見失った韓国社会の問題を突いた本だ。これを解決する方法として伝統文化の再解釈などを提案している。パストリッチ教授は「韓国教育の革新モデルを別の先進国から探すのではなく伝統教育から探せ。多文化社会に対する解決法も弘益思想など伝統文化にある」と述べた。  Read more of this post

George Stilwell on the responsibility for war

“You will hear a lot of talk about how this or that generation messed things up and got us into war. What nonsense! All living generations are responsible for what we do, and all dead ones as well.”

 

George Stilwell

Private Diary Entry

 

 

George Stilwell and the American Experience in China: 1911-1945

 

 

The Hope Concert “Peace on the Peninsula” (June 25)

Peace Concert tai 2016.06.25

The Asia Institute

The Hope Concert

“Peace on the Peninsula”

Saturday, June 25 2016

3 PM

@

Gwanghamun Art Hall

This concert brings together a group of master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 musical offering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ope for all people in an age that war clouds hover ominously on the horizon. Do join us in our prayers for a better future. June 25 marks the 66th anniversary of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and serves as a critical moment for us to gather together our spiritual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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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外祖父:路易斯.罗夫 Louis Rouff

我的外祖父:路易斯.罗夫 Louis Rouff

 

这张照片里我的外祖父路易斯.罗夫正把我抱在他的大腿上,这是1956年时,六个月大的我和父母一起拜访外祖父母时照的。我那个时候太小了,什么都不记得,甚至都不知道抱着我的这个陌生人是谁。当时我的外祖父身体也并不是很好,正在和失智症做斗争,这使得他也并不清楚当时发生了什么。他不久就逝世了。直到我三十多岁成为教授时,我才开始想着要是能早前与他多说说话,更深入得了解他所做过的事情就好了。

我的母亲告诉我,虽然外祖父没有我那么高,但是我们长相却十分相似,而且性格也是。但是外祖父话并不多,可能是受到早前年代封闭而且正式的欧洲社会氛围的影响,家庭成员间的谈话是非常有限的。

路易斯.罗夫是个很有创造力的人,并且是一位政府官员。他对当代政治和政策有着深刻的理解,并且非常热爱文化。他是一个才华横溢的艺术家,尽管在他并没有在他的人生路里利用他的艺术才能。他对世界各个国家的幽默描述而在我们家族中人人皆知。他很爱和朋友以及家人开玩笑,但是他工作时很严肃,要是有机会的话他还会跳上一支滑稽的俄罗斯舞。

作为年轻人,他是一个非常有能力的学生并且一直希望能获得更高的学位。他曾经有机会作为一个天主教会士继续学习,加入他们的系统并且到国外深造。但这意味着他无法组建自己的家庭,所以他最后还是决定留在卢森堡的学校接受有限的教育。

他的父亲在学校附近买了一片地,并且建了一个房子。建这个房子的花费巨大,因为我的曾祖父希望这个房子的一切都是最好,最高档的。我记得当时我的家人打算卖掉这房子时,我见过这个房子。有人给了我一根制作精美的手杖,而这只是这个房产的收集中非常小的一部分。路易斯和他的家人在这房子里生活了十年,他也尝试帮助家人偿还债务。最后他选择在政府税收部门找了一份稳定并且前途明朗的工作。一直到三十岁,他才遇到我的外祖母,并结为伉俪。

他亲生经历了20世纪30年代的政治动荡,温和党派相继在法国和德国倒台,一个国家由社会主义以及共产主义党派掌权,另一个国家法西斯政权上台。卢森堡正处在德法的中间, Read more of this post

“빈약한 한국 서점의 중국어 원서 섹션” (중앙일보 2016년 5월 28일)

중앙일보

“빈약한 한국 서점의 중국어 원서 섹션”

2016년 5월 28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나는 지난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형 서점 (교보문고) 을 찾았다. 정치·경제 문제에 대한 중국어 원서가 어떤 게 있는지 살피기 위해서였다. 중국 문화대혁명 50주년인 5월 16일 이후 중국에서는 마오쩌둥(毛澤東)이 남긴 유산(legacy)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다양한 각도에서 벌어지고 있다. 나는 인터넷 기반 토론을 넘어서는 보다 구체적인 단행본 문헌이 필요했다.

그 대형 서점은 최근 외국서적부를 리모델링했다. 몇 달 전에 나는 중국어 원서 섹션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굿 뉴스였다. 사실 중국어를 읽을 수 있는 한국인 수가 꽤 된다. 또 많은 한국인이 현대 중국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서울에 사는 중국인 인구도 늘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장기 체류자도 많다.

하지만 서점에서 내가 발견한 것은 어처구니없었다. 내가 이제까지 목격한 도서 컬렉션 중 최악이었다. 중국어 책 섹션은 일본 원서 섹션의 한 구석에 숨겨져 있었다. 중국어 섹션이라는 안내 표지판도 없었다. 점원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중국어 섹션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 길이 없었다.

중국어 책이 놓인 책꽂이 선반은 달랑 7개였다. 그중 두 개를 중국어 학습 교과서가 차지했다.

나머지 5개 선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나 JK 롤링 같은 유명 작가가 쓴 책의 중국어 번역판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기, 그리고 중문판 성경이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입문서·실용서도 눈에 띄었다.

중국 소설은 단 한 권도 없었다. 현대 중국의 사회·정치·경제·문화를 다루는 최근에 나온 책 또한 없었다. Read more of this post

“기후변화 림팩 필요하다: 아시아 군대간 긍정적 경쟁 유도” (아시아투데이 2016년 5월 25일)

아시아투데이

 “기후변화 림팩 필요하다: 아시아 군대간 긍정적 경쟁 유도”

2016년  5월  25일

 

 

동아시아 지역의 군사력 확대에 대한 공포는 지역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견고한 제도적 구조를 구축하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는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과 중요한 전략적 문제에 대해 협력을 반기도록 내부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흐트러지도록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문제로 불거진 양국간의 긴장과 한국의 위안부 등 역사 문제에 대한 분쟁은 군사적 대응과 대립을 조장하는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동북아시아 뿐만 아니라 어쩌면 동남아시아까지도 참여하는 대규모 군비 경쟁을 기대할 수준으로 불신을 고조시켰다.

이제 미국은 도적적 용기를 가져야 할 때이다. 미국, 정확하게 미 태평양 사령부는 앞장서서 안보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 태평양 사령부는 안보문제에 관해 이 지역의 모든 국가와 투명하게 소통하여 경쟁이 아닌 협동을 도모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접근방식을 제안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안보와 국방정책의 기반을 시대에 뒤떨어진 냉전의 개념인 제지와 견제에 두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비전통적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의 파리기후총회(COP 21)는 저탄소 개발 모델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규정했다. 이는 군사문제에 대해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및 아세안 국가가 서로 더 긴밀한 협동을 위한 기반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Read more of this post

TV Chosun Broadcast error?

TV Chosun Broadcast error

TV Chosun broadcast the talk show “Gangjeok deul” 강적들 on May 11. The panelists turn the subject of how American presidential candidates make use of young people. They gave several examples of young people who played critical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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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y discussed how Bill Clinton had appointed Rahm Emanuel as the Assistant to the President for Political Affairs at the young age of 33, they showed thi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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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 photograph they used was not one of Rahm Emanuel, but rather one of Emanuel Pastreich. Perhaps a result of an image search on Naver?

 

Unlikely to be in any Clinton administration, you can be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