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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열 특강 5월 14일 (토) “한국인만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여수 시민회관 (무료)

14일 (토) “한국인만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특강 여수 시민회관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무료)

국제혁명당 공동대표

바른 눈을 가진 한국인이 꿈꾸는 국혼(國魂)

Korea IT Times

“바른 눈을 가진 한국인이 꿈꾸는 국혼(國魂)”

 2022년 5월 2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국가의 격이 높아지고 경제발전이 급격히 부상한 대한민국에 대해 필자는 외국인으로서 매우 복잡한 감정을 갖게 된다. 최근 서양 문명이 갈수록 사양(斜陽) 길에 접어드는 것을 보면서 동양문명, 특히 활기찬 많은 한국의 위대한 정신문화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새로운 가치관을 찾는다. 한국의 전통 사상과 철학은 서양문명과 대체 할수 없는 특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편전쟁 이후 지구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간주 되어온 서양문명은 과학, 인문학, 행정 외교안보 분야에서 위상이 많이 퇴색됐다. 어느 언론에서도 과거 서양의 권위를 읽기가 어렵다. 이러한 변천속에서 필자는 보물처럼 숨겨진 한국인들의 철학과 미학, 행정학 등 건전한 정신과 생활 습관을 체험하고있다. 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그들의 성숙한 국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오히려 역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한국인들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표상하는 서양의 표면적인 소비 문화에 집착하는데 비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미래는 고민하지 않는다.

왜 한국인들은 한국인만의 큰 희망이자 미래의 산물인 전통문화를 무시하는가?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하고 질 높은 전통 문화는 바로 미래를 증명하는 새로운 희망이다. 하지만 그들 자신의 발밑에 켜진 등불은 보지못하고 멀리 보이는 썩은 서양문화, 광적인 소비문화에 매력을 느끼는지 불가사의한 일이다.

물론 국제공동어로 정착된 영어사용은 편리성이 우세하고 과학은 지난 300년 동안 대단한 업적을 세웠으니 그 전통을 버리면 안 된다. 그러나 시간의 바퀴는 서양의 과학과 교육, 그리고 외교안보 여러면에서 붕괴를 보이는 길로 접어들었다.

한국인들이 주체성을 급히 회복하지 못하면 급속히 재편되는 문화의 소용돌이 시대에 상당한 위험과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 6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 경제발전 속에서 한국인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과학기술 업적이 놀랄만하다. 특히, 한국은 세계적으로 치안이 좋고 생활수준이 높아 외국인들의 부러움을 사는 나라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지식인들은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보다는 여전히 서양문화를 무조건 모방만 한다.

고대부터 20세기까지 한국의 우수한 전통을 재평가 하는 한국 지식인이 누가 있는가?  “중국은 역사상 한국의 일부였다” 를 출간한 역사학자 심백강 박사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찾기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부족한 교육수준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만큼 미국의 하버드대 박사들이 많은 나라는 미국 빼고 없다. 한국의 미래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체성의 문제이다. 국혼이 바로 서지 않는다면 아무리 교육 수준이 높다하더라도,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한국이 나침판 없는 배처럼 나라는 제대로 방향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반도체 개발 투자보다 한국의 보물인 전통을 찾고 바른 국혼을 잡는 것이 한국의 미래 발전의 필수 조건이다.

한국은 미국 헌법의 문헌을 모방했지만 정치철학과 건국정신 파악이 중요했다.

미국은 한국인들의 향수다. 그러나 미국의 투명한 정치 및 합리적인 행정은 이제 많이 쇠태 했다. 필자가 보기에 한가지 미국이 성공적인 기반을 구축한 것은 헌법이다. 한국도 미국 헌법을 모방했다. 그런데 미국 헌법의 성립 과정을 생각 해보자. 독립전쟁이 끝난 다음, 1787년에 몇 명의 애국정신을 갖고 있는 지식인들이 겨우 2주간 한방에 모여서 뜨거운 논쟁을 하면서 새로운 나라를 위한 제헌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250년 동안 미국의 나침판 역할을 한 미국 헌법은 그 20명들의 상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고대부터 서양의 정치철학, 특히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등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철학가 사상과 행정을 참고로 가장 우수한 사례를 고대 정치 전통에서 발췌해서 헌법으로 제정한 것이다.

미국 헌법은 그 후 프랑스 혁명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지금 한국인의 태도를 보자. 당시의 미국하고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이 1987년 헌법을 준비했을 때, 미국 헌법 그 문헌을 모방한 것 같다. 잘 모방한 것도 아니고, 결과는 미국 헌법 정도도 안되는 헌법을 만들어 냈다. 만약 한국이 미국 헌법을 배우려면, 그들의 콘텐츠 자체를 모방하는 것보다는 한국과는 다른 서양 문화에서 정치철학을 기초로 한 그 당시의 미국 건국 정신을 파악하고 그 건국의 방식을 배우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즉 대한민국 또는 통일 한반도가 한국의 고대부터 근대까지 위대한 정치철학, 각 왕조의 우수한 행정 사례, 그리고 중국 고대 정치철학을 깊이 생각해서 그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새로운 행정 방법을 찾고 새로운 한국의 정신을 세우면 된다. 한국의 전통과 국혼을 활용하고, 서양 전통도 일부 활용해서 한국인들이 휼륭한 헌법을 세우면 국민들 한테 많은 희망을 주고 전 세계에서 모범국가의 사례를 만들수도 있다.

한국인들은 그런 새로운 헌법 준비가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니지만 한국 전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다. 한국인들도 충분히 그런 제헌 회의를 할수 있는 능력도 있다. 문제는 아무리 하버드대학의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아도 한국인들이 한국의 역사, 문화 습관 및 정치철학을 모르고 또한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기때문에 어려워진다.

아무리 서양의 문화가 썩어서 붕괴되더라도 한국인들은 나라의 미래를 한국의 과거 역사에서 찾을 생각을 못한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급속히 발전한 한국의 맹점이 바로 여기 있다. 이제는 “국혼이 바로 선 나라-한국” 이라는 자부심을 구축할 때가 왔다. 돈, 예산의 문제 아니다. 교육 기술의 문제도 아니다. 기하급수적으로 해체되는 서양, 미국, 호주, 유럽의 문화, 행정제도를 보자. 한국이 잘못된 서양의 사례를 따라하면 절대 안 된다는 교훈을 받을것이다. 한국만의 전통 문화 자부심을 세울 시간이 얼마 남지 았았다.

필자는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살고 있다. 외국인의 눈으로 보이는 느낌은 지금 한국인의 의식은 명나라 말기 조선왕조 그 시대의 한국인 하고 비슷한 점이 많다. 임진왜란 이후 수 많은 명나라 지식인들은 조선으로 왔다. 그만큼 중국 국내의 제도 붕괴와 정치 싸움이 심했다.

그런데 당시 한국인들은 명나라의 심각한 상태를 잘 파악 못했다. 왜냐하면 명나라의 문화, 명나라 철학, 명나라 과학기술의 표준 등이 한국 국내에서 항상 모범이 되었기 때문에. 명나라의 위기는 아무리 심하더라도 눈에 안 보였다. 많은 조선시대의 지식인들은 명나라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또 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역사에는 300년 가는 왕조는 많지 않다. 항상 나라의 제도가 발전 할때도 있고 후퇴할 때도 있어 반복되고 있다. 이제 미국, 그리고 유럽은 명나라하고 비슷하게 내려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물론 그 과정은 오래 걸릴수 있지만, 한국인들은 좀더 빨리 그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의 본질적인 철학 및 정신부터 찾아서 한국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한국의 오래된 역사속에 존재 하는 미래 도전의 해결방법을 발견하면 한국의 진정한 성공은 가능할 것이다.

대선 선언

국제혁명당

2022년 3월 9일 

대선 선언

우리 국제혁명당은 이번 소위 “대선”을 인정할 수 없읍니다. 그리고 대선을 관리하는 정부기관들도 정부기관으로 인정할 수 없읍니다. 언론, 기업, 재벌의 돈을 받고 벌써 결정된 부정선거를 정당화하는 그 목적입니다. 국민의 의지, 나라의 발전은 절대 반영되지 않습니다. 

부정선거는 20년동안 조직화되었읍니다. 부정선거관리 하는 것은 공무원 및 기자의 임무로 간주합니다. 

이런 경우는 국민에게 헌법에 역할이 사라졌으니, 그 선거는 법적인 효과는 전혀 없고 국민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진실을 확인하고 양심을 가지고 이 사태를 처리할 수 밖에 없읍니다. 

처음부터 부정선거에 투표하는 것 자체는 자살에 가깝다고 봅니다. 20년동안 부정선거를 반복해왔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자료도 많은 것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부정선거들은 본격적으로 법원의 검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 뜻은 분명합니다. 더 이상 헌법에 명시된 역할을 하는 정부가 없다는 뜻입니다.

슬픈 일은, 수많은 국민들은 재벌이 선택한 지식인, 유명인들의 발언을 듣고 이 비상상태를 정상으로 착각하고 이런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재벌기업이 운영하는 언론의 말만 믿고있습니다.

이렇게 고장난 정부가 관리하는 선거를 긍정적으로 보고 투표하는 어리석은 행위는 가짜 뷔루스를 위한 독약백신을 맞는 것과 같습니다. 또 같은 식으로 국민의 지적수준은 무책임한 지식인 때문에 멀리 떨어졌습니다. 

이번 부정선거는 역사의 전환입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은 모든 조직, 정부, 대학, 신문, 병원 등이 다 재벌의 인형이 된 것을 보고 악화되는 나라의 해체를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기업인의 거짓말을 믿고 남한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고 북한이 낙후된 불쌍한 나라라고 배웠지만, 이제와서는 남한은 창피한 아수라장 나라인줄 알게 되었읍니다. 북한도 문제 많지만 이렇게 실패한 남한 국민은 정신 차리고 겸손한 태도을 갖고 북한 형제들을 평등하게 보고, 혹은 우리보다 더 지혜로운 국민으로 보고, 진정한 협력을 오늘부터 시작합시다. 이 사기 선거를 계기로 우리나라, 통일 나라를 진지하게 상상하고 실천 합시다.

이번 부정선거에 출마한 인물들은 다 대통령할 자격 없습니다. 구체적인 정책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국민의 생활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업이 발전하면 국민의 삶이 좋아질 것이라는 거짓말들만 홍보 했습니다. 후보자들은 다 코로나사기극을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람들, 다 재벌의 추천에 따라서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헌법에 따라서 법률에 따라서 당연히 다 사임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바로 사임하고 철수 하세요.

지금은 대통령 뿐만 아니고 국회, 지방자체단체 등등 모든 정치인은 다 국민의 행복, 나라의 미래를 모르는 척 하고 진실을 무시하고 언론에 나오는 거짓말만 반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나오는 세계대전 위험성, 코로나사기의 결말을 보면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잡고 출발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읍니다.

다음 부정선거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선거 말고 혁명으로 우리나라의 썩은 정치문화를 청소하고 헌법 및 민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나라, 통일된 나라를 같이 세우자고 호소합니다.

“더 나은 정치 더나은 나라 천명의 한반도”  정관영 교수님 TV

정관영 TV애서 대선을 계기로 국제혁명당하고 진지한 대화해봤어요. 매우 중요한 분석도 있어요. 환영합니다

“더 나은 정치 더나은 나라 천명의 한반도”

정관영 교수님 TV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과 세계 대전의 탈출구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과 세계 대전의 탈출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국제혁명당

공동대표

2022 3 9

소설 <양철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통렬하게 묘사한 귄터 그라스 작가는 2012년 사망 직전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간섭에 대해 불길하게 말했습니다.

“도처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저지른 실수를 반복할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다. 몽유병이라도 걸린듯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 대전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습니다.”

러시아어 사용 인구가 많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언론의 갑작스러운 열광은 우리로 갈피를 못 잡게 합니다.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저널리즘은 죽었고, 우리가 접하는 정보 중에는 믿을 만한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인, 혹은 우크라이나인 가운데 집계된 사망자 수의 정확도는 가짜 질병인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 숫자 수준일 것입니다. 이 갈등의 진상을 규명하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는 거의 알 길이 없지만, 그로 말미암은 새로운 지정학적 유동성, 전례 없는 갈등 고조는 분명 모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있는 자들에 의해 교묘하게 분열되어 왔고, 또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끔찍한 범죄라고 비난하며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선의의 시위를 벌입니다. 러시아의 팽창주의, 러시아의 세계 제패, 그리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가체제의 세계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우려는 비록 때때로 과장되지만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간섭을 해왔으며, 특히 2014년에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타도를 비밀리에 조직한 행위를 불법 쿠데타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키예프에 설치된 극우 반러시아 정부의 끔찍한 돈바스 지역 포격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8년간 대부분의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극우 성향의 노골적인 나치 및 반소수민족 러시아 단체들의 자금을 지원한 미국 및 여러 유럽 국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우려에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이 제국의 촉수를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팽창주의 운운하는 것은 어리석은, 웃음을 살 만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미국의 팽창주의에 진정으로 반대하여, 법치주의와 합법적인 국제주의를 옹호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그러나 헌법에 기초하여 부여받은 권한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기업 탓에 기능을 상실한 미국 시민 여러분께서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CNN, 또는 좌우의 대안 뉴스 등 다양한 수준의 뉴스들에 의존하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소수의 슈퍼 부자인 글로벌 금융 기관들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통제되는 새로운 세계 경제에 포탄을 맞은 나머지 조각들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 경제를 통제된 파괴의 대상으로 삼는 방식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드는 스토리라인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혹 예외는 있지만, 우리 언론은 중국과의 전쟁과 러시아와의 전쟁 사이를 오가게 하는 숨겨진 빚 주도의 과잉 생산과 거짓 성장 등 깊은 구조적 모순에 대한 조사를 꺼려 억만장자들이 계속 집권하게 합니다.

이 모든 언론 매체들은 9.11사건과 코로나19 사기 사건에 대해 여러분에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2020년에 투자은행들이 훔쳐간 수조 달러에 대해 여러분이 잊어버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슈퍼 리치들이 어떻게 우리 시민들을 노예로 전락시키는지에 대한 어떠한 고민도 안 하길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충돌에 대해 오늘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쪽도 (그리고 두 나라 이상이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점진적인 변화나 약간의 이익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국제 사회는 UN 헌장의 원칙에 기초하여 세워졌는데, 부패와 퇴락, 급격한 부의 집중, 정부의 범죄적 민영화와 교육과 저널리즘의 사회적 통제를 위한 도구로의 전락에도 불구하고 버텨온 이 사회의 체제는 마침내 수명을 다했습니다.

국제 사회는 변했으며, 철저히 변했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코로나19 작동 중 이어진 우리 시민들의 지나친 단순화, 통치, 교육 및 언론 기관의 파괴는 우리가 일생 동안 본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지구적 싸움을 국내외에서 일으켰습니다.

결단코 냉전 시대의 이념 전투는 아닙니다. ‘우파’와 ‘좌파’를 두고 언론에서 외쳐대는 헤드라인은 생산수단과 권력이 어떻게 영속되는지에 대한 이념적 분석을 전혀 내놓지 않는 권력 주체들을 지칭합니다. 정치에 관한 대화는 진지한 이념적 차이 없이 워싱턴 DC의 두 정당, 즉 창녀와 포주들의 익살만 제공합니다.

아니, 현재의 상황이 풀려가는 큰 흐름은 다국적 제국을 지배하던 국가 정부들이 애국심에 호소하고 전쟁 노력을 통해 단합을 이뤄냈던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날들과 닮아있는데,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모순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한 전쟁이라는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은행가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갈등이 수요를 창출하고, 정부의 권위를 높이며, 공개토론을 억압하는 이유를 제시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세계 금융은 특정 국가에 대한 몰두가 없었고,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에서 전쟁을 부추김으로써 이익을 추구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두 체제는 단순히 정치적 영향력을 두고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백악관의 조셉 바이든 대통령 주위로 모인 이들, 다우닝가 10번지의 보리스 존슨 총리 주위로 모인 이들, 그들을 추종하는 기업 인사들은 군사 공격을 위협하며, 러시아 항공기에 대해 영공을 폐쇄하고 러시아인들이 쓰는 휴대전화 통신을 끊는 등 극단적인 제재를 가합니다.

NATO와 미국은 최근 러시아를 국제 통화 및 물류 시스템에서 배제한 조치를 통해 러시아를 완전히 해체하고 문화적 잔해만 남기기로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비행금지구역 요구는 러시아와의 전쟁, 즉 핵전쟁 요구입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푸틴 대통령 암살을 요구할 때,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러시아 장군이 살해당할 때, 우리는 반드시 멈춰야 하는 전쟁에 들어선 상태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이런 제재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누가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이 갑자기 언론을 통해 발표되고 있습니다. 독재 국가 러시아가 민주주의 국가를 위협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들의 이러한 행동은 스스로를 독재정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우리가 말하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 같은 IT 기업뿐만 아니라 브레튼 우즈 시스템, UN과 같은 세계적인 기관들이 군대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그들이 러시아에 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은 것들은 내일 여러분에게 행할 것이고, 그 정책들은 비밀리에 수립되고 시행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항의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은행 계좌, 자동차, 모든 행동이 이러한 숨겨진 힘에 의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리아의 시민들에 대한 억압은 지구촌 식구들에 대한 이 전쟁의 최전선이었습니다. 이제 훨씬 더 심각한 것이 탄생을 앞두고 키예프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독일 정부”, “NATO”, “세계은행” 또는 “UN”이라는 이름 뒤에 그림자 정부가 숨어있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 없이 여러분이 소유한 모든 것을 압수하고 감옥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는 국제무대에서 독자적인 대응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란과 협력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아마도 중국의 분파들과도 협력할 것이며 유럽과 미국의 불만족을 품은 이들 과도 협력할 것입니다.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부패한 언론들은 러시아가 미국을 해체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설명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의 정부, 금융, 언론 등 대저택들은 기반이 약하고 썩은 들보들로 인해 러시아에 많은 대혼란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군축과 비확산을 위한 세계적인 기관들을 건설하고 기후 재앙에 대한 대응과 민간 금융과 기술의 횡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세계의 나머지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그러한 노력을 서로를 무너뜨리는 데 쏟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막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입장에서 보면 제재는 필요한 자립과 경제적 독립을 실현시켜 주는데, 이는 건강한 것입니다. 그들은 블랙록, 뱅가드, 골드만 삭스와 같이 미국의 생혈을 빨아먹고 있는 흡혈귀 금융 기관들의 독성을 줄여줍니다.

2월 19일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뮌헨 안보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러시아와 모든 전선에서 맞설 준비를 하는 미국에 힘을 보탤 것을 NATO의 전 회원국에 촉구했습니다.

“국경이 무력으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을 때, “전례 없는 경제적 피해”을약속했을 때, NATO에 “결과물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촉구했을 때 해리스 부통령은 아마도 탱크와 전투기가 아닌 수단으로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NATO, 세계 금융, 전쟁 가능성에 군침을 흘리는 군수 업자들의 자금 지원을 받는 뮌헨 안보회의는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 있게 발언할 수 있도록 만들만큼 정통성의 허울이 얕았습니다.

부통령은 계급 전쟁의 출현을 가리고, 민주당을 소수민족 사람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업과 정부 권력의 융합이 좋다는 것을 미국인들에게 납득시키는 데 전념하는 홍보 회사로 만들기 위해 이용된 문화 정치를 상징  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중매체(각색 서민들이 처한 현실을 아랑곳하지 않는 언론)에서 최초의 여성, 최초의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장벽 허물기’로 호평받았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유명해진 데에는 가치가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지방 검사로서의 역할을 보면, 우리는 그녀가 민영 교도소 근무 중에 갇혀있던 (대부분 흑인인) 젊은이들의 삶을 파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은행원들의 범죄 계급이 잽싸게 만든 독을 밝은 다문화 컵에 담아, 쓰디쓴 맛이 견딜 수 있는 것이 되게 하는 약간의 진보적 수사로 우리에게 대접합니다.

2월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크레믈린 궁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더 넓게는 미국과 NATO에 자신의 공식 답변을 전했습니다. 그의 연설은 굉장한 대조를 보여주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NATO의 개입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명료하면서도 대체로 정확한 방식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그 어떤 미국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말했습니다.

그는 외교, 국제 기구, 그리고 구체적인 대화의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이 노력의 공은 인정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길한 징조도 있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높은 천장과 대리석 벽으로 둘러싸인, 차가운 크레믈린의 책상에 앉아 정부 엘리트들로 구성된 작은 그룹을 두고 연설했습니다. 꼼꼼히 준비한 재킷과 넥타이를 매고 독수리처럼 세세한 과정까지 지켜보는 그의 포즈는 완벽했습니다.

대통령 뒤에는 러시아 연방 국기 그리고 러시아 대통령기, 두 개의 국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개인기에는 국가 권력의 상징을 움켜쥔 쌍독수리와 용을 죽이는 성 조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처벌할 황제의 권세를 나타내는 깃발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세상을 자신의 뜻에 따라 꺾기로 결심한 자수성가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가장 닮았습니다. 나폴레옹은 1800년에 모든 사람에게 기본권을 부여하는 나폴레옹 강령을 제정했고, 카톨릭 교회와 귀족들의 권력에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나폴레옹 황제의 책략은 자신의 권력과 국력을 키우는 수단이었습니다.

비슷하게, 푸틴 대통령도 국제 조약과 외교, 국가 간의 이성적인 대화를 주창하는 동시에, 평민들에게 관심이 없는 억만장자 집단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풋사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분하기 전에, 사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슈퍼 부자들이 세계 경제를 장악할 수 있게 하는 사기극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나요? 아니요, 러시아와 미국 모두 기능적 정부에 의해 운영된다고 보고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몇 차례 만남을 가지면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비록 푸틴 대통령은 부의 집중과 정부의 민영화에 대해 논의하는 공을 세웠지만, 여전히 UN의 시스템이 슈퍼 부자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습니다. 다국적 은행의 떠오르는 힘, 돈과의 전쟁, 사생활, 그리고 사람이 자기 몸에 대해 갖는 자율성에 대해 암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러시아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능동적인 회원국으로, 다른 나라만큼 심각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코로나19 정책을 시행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혈연, 가족 관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황제(차르)처럼 말하며 러시아의 문제들을 두고 볼셰비키 공산당 탓을 했습니다.

블라디미르 레닌과 러시아 공산당의 실패는 잘 기록이 되어 있지만, 공산당이 절망적일만큼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1차 세계대전 중 비겁함으로 독일과 평화를 위한 굴욕적인 조약을 체결했다는 푸틴 대통령의 의견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레닌과 그 추종자들은 계급 문제와 부의 집중을 두고 씨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달리, 그들은 옳았습니다.

레닌은 불완전한 정치가이자 사상가였지만, 계급투쟁과 세계 금융의 숨겨진 범죄에 대한 그의 이해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위기에 직접적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보고 있습니다. 세계 대전의 일부로서, 인간 사회를 감옥으로, 책임도 없는 기술 독재자들이 누구든지 아무 이유 없이 원하는 대로 추적하고 처벌할 수 있는 디지털 악몽으로 만들기 위한 전쟁입니다. 슈퍼컴퓨터들이 벌이는 이 고요한 전쟁에서는 조용한 무기로 몸과 마음을 파괴합니다. 언론에서는 결코 누구도 이런 진실을 알리지 않을 겁니다.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직면했던 어떤 전쟁과는 다른 전쟁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구입한 값비싼 무기들 중 다수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항상 마지막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은 역사의 기본 규칙입니다. 19세기의 기병대 돌격은 1차 세계대전의 기관총 앞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1930년대의 복엽기는 2차 세계대전의 전투기, 항공모함, 장거리 폭격기와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어떤 형태인지는 몰라도 2차 세계대전을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제2차 세계대전이나 냉전의 틀 속에 넣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전 세계의 축과 연합 강대국들이 절대적 지배권을 얻기 위한 지구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과도 같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가 코로나19 대응 조치에서 목격한 것처럼 형제가 형제를, 한 주가 다른 주를 대적하도록 만든다는 면에서 남북전쟁과 같습니다.

이 전쟁은 베트남 전쟁과 같습니다. 적이 사방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는 새로운 요소가 있습니다. 정보의 대량 파괴, 보존 및 조작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음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돈과 의료, 통신과 저널리즘과 교육의 군사화는 우리에게 전례 없는 도전을 안겨줍니다. 군사 전문가들이 이 새로운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그레이트 리셋 Great Reset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 국민의 장기적 안전보다 자신의 퇴직급여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대전의 전통적인 제국주의 투쟁이 전례 없는 형태의 기술 계급 전쟁에 투영되는 혼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궁극적으로 평민들의 노예화를 촉진하기 위한 ‘부자들의 게임’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위성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해달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정말 인류애가 넘치는지요! 아니면 이 전쟁은 시민들로부터 재산을 빼앗고 생산수단을 약탈하는 그레이트 그레이트 리셋 추진에 더 효과적인 방법에 불과할까요? 조만간 머스크의 스타링크를 팬데믹이 아니라면 전쟁 때문에, 통신 목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될까요?

적법한 절차나 논쟁 없이 러시아에 가해진 갑작스러운 제재는 정부 정책에 의문을 품은 캐나다인들의 자산을 압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하겠습니다.

돈과 자산은 이 전쟁에서 다음 전선을 형성합니다. 돈에 대한 접근권은 규칙을 따르는 이들에게 기업 국가가 부여하는 특권이 될 것입니다.

이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안보와 경제, 두 가지 측면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안보 측면에서는 무기상들과 이를 지원하는 은행으로부터 전쟁 조장 권력을 제거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세계 군비통제 및 군축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규정은 예외 없이 세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독일, 터키, 이란, 일본, 남한, 북한, 브라질 등 국가들 사이에 핵무기 개발 경쟁, 그리고 다른 위험 장치들이 이미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분명히 그 길을 택하도록 부추겨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인류를 위협하는 이 악몽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단호해야 합니다. 핵전쟁은 가짜 팬데믹 보다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가장 먼저 진지하게 군축 프로그램을 약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약속은 미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준수하고 있으며, 국제적 분위기를 바꾸고 진정한 외교의 창구를 열기 위해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다른 많은 나라들을 파괴했고, 미국을 파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파괴하려 하고 있는 기생 금융의 통치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금융과 수익 주도 노력으로부터 군대와 첩보를 영구적으로 분리해야 하며, 블랙록과 같은 다국적 투자 펀드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군사 및 기술 독재기업들의 권한을 이용하여 첩보 시스템을 통째로 매점하고 세계 경제를 장악하도록 허용한 치명적인 안보의 민영화를 끝내야 합니다.

소수의 사이코패스에 의한 이 세계 대전 추진의 종식을 위해 중요한 것은 미국내 자금 통제권을 되찾는 것입니다. 가짜 통화와 금융 조작은 반드시 끝나야 합니다. 슈퍼컴퓨터에 의해 생성되고 “파생상품”이라고 불리는 가짜 돈은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은 서민들이 이웃과 함께 기업을 세워갈 수 있는 시민들의 협동조합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부유한 엘리트 불가촉 계급을 위한 자리는 허락할 수 없습니다.

다국적 투자은행이 우리 돈을 압류할 생각이라면, 돈의 정의와 가치평가는 다국적 투자은행이 아닌 시민의 권리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우리의 돈에 대한 접근을 거부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 가치를 조작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지역 사회로 규정하는 자산에 묶인 우리만의 통화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에겐 진정한 안보가 필요합니다. 재생 에너지와 식량의 자급자족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유 무역과 성장이라는 죽음의 광신을 끝내고, 이 영원한 동맹 관계를 대대적으로 축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NATO는 전쟁을 찾는 괴물이자 과잉 생산과 금융 투기의 산물입니다. NATO는 해체되어야 하며 UN 헌장은 지구에 걸쳐 있는 공동 안보 조약의 기초로서 사용되어야 하고, 전쟁에 대응하는 것과 같은 진지함으로 기후, 해양, 그리고 식량 위협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모든 시민들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정보의 대규모 왜곡이 우리를 불필요한 갈등으로 이끄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에 대한 국제 헌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핵무기를 종식시키고 너무나 쉽게 오용될 수 있는 치명적인 로봇과 드론의 발명을 끝내기 위한 구속력 있는 조약을 수립하면서 이 국제적인 싸움의 전선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또한 백신 사례에서 보듯이, 나노 기술과 생명공학을 무기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구속력 있는 조약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억만장자들에겐 접근 금지이자 우리 모두의 소유인 지구촌 공유지를 만들고 목숨 걸어 지켜냄으로써 그렇게 할 것입니다. 지구촌 공유지에는 바다, 숲, 강, 자연 황무지 대부분이 포함될 것입니다.

절망보다는 희망, 죽음보다는 삶, 무지보다는 이해, 거짓보다는 진실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그레이트 리셋이 아닌, 우리 나라와 지구를 휩쓸 위대한 변혁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중요한 순간에 단호히 서서, 환전상들과 용병들에게 미친 전쟁 개들을 풀어놓을 수 없다고 명령합니다.

이순신의 정신 및 현재의 우리나라 亂中 의 希望

亂中 의 希望

이순신의 정신 및 현재의 우리나라

여수 충민사에서

국제혁명당

최성년 대표 이만열 대표

2021년 11월 2일

오늘 우리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여수 충민사를 찾아 특별히 경의를 표합니다. 이순신은 훨씬 더 잘 훈련된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하면서 사기를 꺾인 국군을 고무 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무사들의 침략에 맞서 한국 해안에서 일련의 용기 있는 전투를 이끈 인물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국제혁명당을 대표하여 이순신의 비전과 정신, 전략에서 영감을 얻고자 합니다.

이순신은 실력을 질투 하거나 무시 한 고위관료들은 이순신을배신하고  고문했습니다. 이순신은 그매우 힘든 상황에 집착하지않고,  건설적인 행동에 집중했습니다. 해외에서 온 무자비한 일본 무사들에 맞서 조선의 법치와 윤리적 통치를 회복하고자 한 놀라운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본보기로 삼았고, 자신이 겪은 억울함을 탓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그가 직면했던 것과 비슷한 위기를 현재 한국에서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방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대 하고 지금 하고 근본적인 위기는 같은 성질의 것입니다. 재정적으로 약해지고 도덕적으로 후퇴하고, 과학적으로 점차 뒤처진 명나라는 자국 내에 범죄자들이 판을 치도록 내버려두었고 국제적 맞수들이 야망을 갖도록 부추겼습니다. 커져가는 혼란, 재정 파탄, 과학적 퇴보 속의 미국은 국내가 범죄자들에게 점령 당했고 다국적 기업들과 슈퍼리치들이 글로벌 질서를 장악할 음모를 꾸미도록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16세기 조선은 명나라와 명이 세운 지구적 시스템에 대한 지적, 이념적, 경제적 의존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한국의 지식인들은 사대주의 때문에  눈이 멀어 명의 쇠퇴를 보지 못했고 위기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중국의 사대부들이 북경의 기소를 피하고자 조선으로 망명왔을 때에도 조선의 지식인들은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선조 왕 과 주변 사대부들은  일본이 침략했을 때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일본과 비밀리 거래를 몰래 하며 북쪽으로 도망했습니다. 명나라가 어떻게든 자기들을 구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을 쉽게 버린 자기중심적 특권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략이 아닌 부정이 위기에 대한 그들의 대응 방식이었습니다.

파벌로 갈라진 선조 정권은 현재 이재명, 윤석열 등 기타 특권층 정치인들 사이에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익한 정치 논란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사기 의 침투로 인한 국민들의 죽음은 완전히 모른 척 하고 의미 없는 담론만 되풀이하며 부자를 위한 놀음을 하고 대중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국적기업 및 수펴리치들은 대부분의 시민들을 멸절하고 나머지는 종으로 만들려는 기술 군벌들이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더 큰 계획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으로 수백만을 학살하는 것은 너무나 미묘하며 세력 있는 자들로부터 뇌물을 받는, 기업 언론과 도덕적으로 부패한 지식인들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있어 대부분의 국민들은 범죄의 규모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 없는 임진왜란 시대 하고 같은 상황입니다.

이순신 동상이 많은 한국 학교에 서있는데,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영웅으로서의 추대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싸운 전투들은 정확히 묘사되지 않아, 현대 한국과 그의 시대가 갖는 긴밀한 유사성, 그리고 그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들은 가려져 있습니다.

일본 침략자들에 대해 일으킨 전투에 있어서 이순신의 공로는 흔히 이순신의 전투적 용맹함과 전략적 천재성으로 표현됩니다. 이야기의 이 부분이 사실이긴 하지만, 핵심은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예컨대 일본과의 명랑해전에서 거둔 이순신의 승리는 근본적으로 명철한 전략 덕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이순신에게 그토록 용감하고 헌신된 전사들이 없었다면, 어떤 전략도 승리로 이끌진 못했을 겁니다. 서민과 긴밀 한 협력이 없다면 할수 도 없었습니다.

조선 왕조가 그토록 전적으로 부패하지 않았다면, 그는 그렇게 적은 무리의 선원들과 일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군대의 부패가 그 전투 이전 수많은 패배를 연쇄적으로 안겨줬던 원인입니다. 그것은 기적적인 승리만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낸 패배였습니다.

조선의 애국자들에게는 그토록 불가능한 전투에 임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기술은 1590년대 위기에도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일본은 우월한 검과 대포를 개발했고, 일본 내 200년 간의 내전 중에 포위전을 위한 전략을 발전시켰는데 이것이 전쟁 초반에 그들에게 막대한 이점을 주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관료들이 스스로 뒤처져 있음을 인정하고 승리를 위해 일본을 흉내내게 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렸습니다.

이 상황은 오늘날 (미국 혹은 일본, 중국 또는 유럽의) 슈퍼리치들로부터 한국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들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최면적 매체를 통한 마음에 대한 공격, 나노기기와 변형 RNA를 담은 가짜 ‘백신’을 통한 몸에 대한 공격, 고립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사회에 대한 전쟁은 대다수 국민이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새롭고 충격적입니다. 한국인들은 전쟁이 미사일, 전투기, 항공모함들로 싸운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지 그 과도하게 비싼 값이 매겨진 무기들이 주로 그들의 돈을 훔쳐서 부자들에게 주는 수단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맞서 싸우고, 국내외에서 진짜 적인 슈퍼 리치들을 고발하기 위해 기꺼이 나서서 위험을 감수하는 시민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조선의 관료들은 일본인들이 일정한 규칙을 따르는 예측 가능한 전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일본 무사들이 문화 주체로서의 한국을 파괴하고자 도시의 모든 주민을 죽이고, 향교와 사찰을 불태우고, 모든 한국 문화의 흔적들을 파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같은 식으로 우리는 코로나19를 작은 정책적 문제, 의료적 실수, 혹은 오해로 보려는 오늘날 고학력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부인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캠페인의 요점이  정치적, 문화적 주체로서의 한국을 완전히 파괴하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순신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적들이 비밀리에 짜놓은 전략에 대응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의지적으로 걸고 기꺼이 적과 싸우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소조직을 조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더 높은 이상을 위해 싸우고 사익을 버리도록 고무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순신이 그랬던 것처럼) 희생과 겸손의 태도를 취하고, 후회도 원망도 없이 비겁한 관료들의 부당한 공격에 기꺼이 시달리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려는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 일해야 하며, 개인의 은퇴 연금이나 개인적인 진료가 아니라 그 집단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슬프게도, 이 싸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너무 많은 한국인들은 자기 연금 및 재산에 너무 신경을 쓰고 있어서 어떠한 실질적인 위험도 감수할 수 없습니다.

부패한 군대와 정부를 대체하기 위해 계급과 특권을 기준으로 차별하지 않고, 농어민, 사병 할 것 없이 서민과 긴밀히 협력하는, 도덕적으로 헌신된 전문 지식인 (선비)들로 구성된 의병 집단을 만들어 강력한 신저항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순신 정신을 따라 지금 우리 국제혁명당이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바로 의병입니다.

우리는 이순신과 16세기의 다른 지도자들에게서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대하고 또 같이 공무원 및 군인 일부는 우리의 의병의 싸움에참여 할텐데, 대부분은 이기심과 비겁함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당과 대학, 기업 과 언론 에서 권력자에게 배신 당하고 버림 받는 이 위기의 시대에 실재로 지도 해주시는 지도자 없더라도 우리를 위해 지도자 역할을 해주시는 이순신의 정신을 기립니다. 이순신이 우리와 물리적으로 함께 있지 않아도 우리는 그의 리더십을 따를 수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위협인가?

중국 공산당의 위협인가?

이만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Emanuel Pastreich

2021년 10월 30일

대안 미디어, 특히 스스로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의 대안 미디어 가운데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인구를 죽여 감소시키고 기업 엘리트들이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이름을 이용하여 공작한 거대한 사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한 상세하고 종종 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들에 따르면 이 행동에 대한 모든 궁극적인 책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국 공산당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결론은 중국에서 미국이 공산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고, 반역 행위를 방조한 미국 내 민주당원들은 “좌파”라는 것입니다. 한국국내에도 보수언론이 같은식으로 문재인정권을 “친중”이라고 비판 합니다.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행동에 대한 우려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강력한 기업 이익, 중국의 슈퍼 리치들이 중국 공산당의 권위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기업 파시스트”들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들이 중국 공산당에 속아 넘어가고, 국내의 진짜 악의 근원으로부터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단순한 해석은 우리가 신중하게 조직된 허위 정보 캠페인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들은 아마도 골드만 삭스, 블랙락, 모건 스탠리의 금융 엘리트들에 의해 자금 지원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을 공격하는 목적은 우리를 쫓아버리고, 우리가 내부의 적을 알아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페이스북, 오라클, 월마트, 아마존 (삼성, 현재, 카카오, 쿠팡) 과 같이 친숙한 브랜드들은 미국 과 한국을 강제 수용소로 만들고 있는, 국내 만연한 범죄 정책의 주요 원천이며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죽음의 수용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슈퍼 리치들의 장난거리입니다. 이들은 중국 엘리트들과 비밀리에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 중국 공산당을 탓하는 이런 심리적 작전은 국내 파시즘의 쓰라린 현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최후의 순간까지 미루고 급진적 계급사회의 성장을 흐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의 위협”을 과장하는 것은 슈퍼 리치들이 꾸민 방해입니다. 요점은 “당신이 외부 문명에서 온 외국인들”에게 입에 거품을 물게 해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려는 부자들의 음모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터키, 독일, 일본 및 기타 주요 강대국들의 기업 이익의 정치적 행동에 대한 대다수의 정보는 기밀로 취급되며 일반 국민들은 완전히 접근이 불가합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깨달아야 합니다.

지정학을 논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대중소비를 위해 만들어진 선정적인 이야기에만 스스로를 국한시키고, 중국과 미국의 엘리트들이 가짜 냉전을 만들어 일반 국민들 사이의 의미 있는 대화를 차단하고 수익을 증대시켰을 가능성은 언급조차 못합니다.

이러한 오류는 우연이 아닙니다. 자칭 전문가라 하는 그들은 계급 문제에 대한 언급을 거부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일부로서 이론적으로는 인민을 대표하는 막대한 기관입니다.

중국공산당은 과거 엄격한 규제를 받았지만, 지난 20년 동안 규제가 철폐되었고, 현재 라이온스 클럽과 같은 조직의 많은 부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큰 부분은 친구와 가족을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권력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지 정부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국인들에겐 흔히 알려진 사실이며 국내에는 개혁과 진지한 노력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내에는 또한 1940년대와 1950년대의 당 전통을 되살려 다국적 은행이 아닌 노동자 편에 서려는 파벌들도 있고 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비공개로 국가정책을 만든다는 점에서 중국공산당하고 같지만, 그 역할이 헌법에 규정되어 있지 않고 정부의 책임 있는 일부도 아닙니다.

기업 언론과 보수 블로그의 추진 배경에는 미국의 제도적 부패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중국공산당을 악역으로 몬 구체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1)

자유의 상실과 미국 경제의 의도적 파괴에 대한 탓을 미국 금융의 소산인 기업 파시즘이 아닌 “공산주의”와 “좌파주의”로 교묘히 돌리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기업 파시즘”을 “공산주의”로 오인하고 미국 CEO들의 범죄 계획을 외부 문명에 속하는 기만적인 중국공산당으로 돌리는 것은 19세기 미국을 지배했던 “황화” (黃禍)신화를 정치적 통제 수단으로 재창조하고자 조직된 최고 수준의 심리 작전입니다.

워싱턴 DC에서 먼, 중국에 만연한 범죄를 뒤집어씌우고 외국인이 지배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비밀스러운 중국공산당은 미국내에 악이 얼마나 가까이 침투해 있는지에 대해 눈을 가리도록 합니다. 아마존, 페이스북,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미국에서 익숙한 브랜드 이름으로 태어난 범죄는 가려져 있고, 미국인들은 심지어 인식된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여 이러한 위험한 외국 조직들을 “미국” 법인으로 받아들이도록 장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다국적 기업들은 중국 공산당과 마찬가지로 의회에서 증언을 하고 로비 활동을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슈퍼 리치, 국적 초월자들, 그리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제공합니다.

2)

중국 공산당의 악마화는 군수 공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을 가정한 미국의 전시 경제 구축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금융 규제 완화의 결과로 미국 경제가 아노미 상태로 무너지면서 전쟁 경제가 구원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를 통해 전쟁경제가 운영되도록 하면 다국적 기업들의 상당한 이익이 보장됩니다.

게다가 미국의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의 부패는 군대가 정부에서 부분적으로나마 기능을 하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군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일반 중국인과 미국인의 대화가 불가능하고, 양국 내 관련 국민들 간의 연대가 성립되지 않으며, 양국 지식인 간의 대화를 추구할 수 없는 상황은 “신냉전” 조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국민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면, 다국적 기업들이 양국의 경제를 파괴하기 위해 어떻게 중국과 미국의 노동자들을 서로 속이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보수 대안 미디어에서 발견되는 중국공산당과 민주당의 “좌파”에 대한 공격은 기업 파시즘의 사회경제적 결과와 잘못 연결된 대중의 상상 속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주의” 같은 용어를 부정적으로 낙인찍는 역할을 합니다.

30년대에는 미국 공산당이 흑인 민권 투쟁을 주도하고, 좌파가 오늘날 미국 노동자가 누리는 많은 복지혜택을 위해 투쟁했던 방식은 위협적인 중국 문화에 “사회주의”를 결부시키는 이러한 반좌파 운동 가운데 의도적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4)

아마도 가장 일탈적인 게임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찾기를 원한다면, 반좌파, 반중국, 나아가 반아시아 이데올로기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언론에 등장하는 좌파들은 백신 접종을 찬성하는 사람들이고 우리가 보는 백신에 대한 유일한 반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우파 추종자들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구성은 좌파 및 진보주의자들로 하여금 백신의 명백한 위험을 반발의 두려움 없이 무시할 수 있게 합니다.

5)

모든 것을 기만적인 중국공산당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미국에서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부의 편중이 일반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진지한 분석을 하나도 하지 않도록 하는 교묘한 기피 방법입니다.

만약 국민들이 이 억만장자들이 혁신과 상상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미국민들 소유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현금을 훔치고 국민들을 처벌하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함으로써 큰 재산을 벌어들인 방법을 알게 된다면, 억만장자들을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애매한 중국공산당 탓으로 돌리는 것은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어떻게 인수했는지에 대한 논의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부패와 권력 남용의 예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사실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의 악마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명백히 (요즘 급상승하고 있는) 워싱턴 DC에서 외국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 사회의 뿌리깊은 도덕적 부패를 설명하는 편리하지만 잘못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한테 드리는 약속” 임마누엘의 대통령 (임시)

“여러분한테 드리는 약속” 임마누엘의 대통령 (임시)

임마누엘의 대통령 출마는 진보주의나 보수주의 가면 뒤에 숨어서 연쇄 살인범처럼 무자비하게 세상을 파괴하는 글로벌 금융 자본의 이해 관계가 미국을 점령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는 평범한 시민 들을 위해서입니다.

오늘 이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투자 은행이나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한 푼도 받지 않는 진정한 무소속 후보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를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미국은 정신병 환자가 지배하는 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 공화국입니다.

저는 대통령으로 당선될 있습니다. 저는 극도의 빈곤 속에서 삶을 끝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저는 어쩌면 날조된 혐의로 인해 감옥이나 정신 병원에 갇히거나 강에 상태로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약속드리는 것은 워렌 버핏, 게이츠, 엘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를 비롯해 워싱턴, 베를린, 도쿄, 모스크바, 런던, 베이징의 기술 폭군(techo-tyrant)들과 바이오 파시스트들이 몰락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고 그들의 범죄가 낱낱이 세상에 알려질 것입니다. 그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재산 규모와 그들을 대변하는 정치인 그들의 충견 노릇을 하는 유명인사들과 권위자들의 수가 얼마인지 우리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미국의 임시 정부 선언

미국의 임시 정부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위기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대책입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한 때 헌법에 따라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했던 언론사의 뉴스들이 이제는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이 정상으로 회복 중이라는 얘기를 마치 최면을 걸듯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관찰자가 보기에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미국 및 전세계에서 모든 차원에 걸쳐 유례없는 전체주의적 통치를 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미국 헌법 제1조의 권위는 대통령들과 하버드대 교수들의 의견, 정보 및 군사 전문가들의 통찰, 억만장자들의 발언에 앞서서 가장 우선합니다.

“연방의회는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들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그러나 연방의회는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고 출판의 자유를 억압하며 평화로운 집회를 금지하는 한편 정부에 청원할 권리를 종식시키는 법들과 다수의 비밀 규정들을 통과시켰습니다. 연방 행정부와 사법부는 범죄적 행정 구조의 제정 및 유지를 위해 공모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까운 장래에 부유층과 권력층이 자기가 조종하는 연방정부를 통해서 더욱 억압적인 범죄적 행정 구조의 제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요!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위선적인 정치인들이 허용하는 주말에 가벼운 시위를 조직하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불평만 할 수 없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헌법이 회복되고 부유층과 권력층을 정치 결정과정에서 제어할 때까지 헌법에 의거해 적법한 임시 정부를 수립한 다음 그 임시 정부에게 당분간 미국을 관리할 권한을 위탁 해야 합니다.

연방 정부의 붕괴로 인해 그러한 심각한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정부를 참칭하는 사람들의 법적 권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헌법적, 도덕적 대안을 준비하는 것 외에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은 그런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대응방법을 독립선언서에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독립선언서는 헌법의 토대이며 헌법은 미국의 모든 합법적 통치를 지지하는 법적인 골격을 형성합니다.

정부가 헌법 밖에서 운영된다면 더 이상 정부가 아니라 정부로 가장한 범죄 조직입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향후 모든 단계에서 이 중요한 차이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헌법 밖에서 운영된 정부에 대하여 독립선언서는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에 걸친 학대와 착취가 변함없이 동일한 목적을 추구하고 국민을 절대 전제 정치 밑에 예속시키려는 계획을 분명히 했을 때에는 이와 같은 정부를 타도하고 미래의 안전을 위해서 새로운 보호자를 마련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며 또한 국민의 의무인 것이다.”

우리는 현재 정치의 혼란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냉소적인 정치 게임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권위 있는 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악용해 국민을 속이고 그들을 노예화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민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파괴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는 퇴폐적이고 나르시시즘적인 정치 문화 속에서 붕괴되어 가는 통치 체제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대부분 그들이 더 큰 힘에 의해 그렇게 하도록 강요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비난할 의도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시도를 존중하고 그들이 겪은 어려움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다음과 같은 미국의 세 가지 핵심 문제들을 공개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1. 9.11 사건으로 알려진 미국에 대한 가짜 깃발 공격을 만들고 미국을 고통스럽게 만든 해외 전쟁으로 끌어들인 국내외 범죄 작전.
  • 2020년 1월부터 9월 사이에 다국적 투자은행 및 기타 글로벌 금융조직들이 10조에서 15조 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연방정부로부터 절취.
  • COVID19로 알려진 거짓 ‘전염병’을 통해 국민의 자유를 파괴하고 범죄적 차단 및 격리조치를 실행하며 연방정부로부터 훔친 권한을 이용해 다국적 기업들이 만든 위험한 ‘백신’을 홍보하고 강제 접종을 시키는 계획.

그러한 대규모 범죄에 대한 침묵은 그들이 공모자이며 두 사람 모두 대통령으로 봉사하기에는 실격임을 입증합니다.

저는 대선에서 위에서 언급한 모든 범죄 음모를 다루고 부유층과 권력층의 자금을 거부했으며 평범한 미국인들과 함께 공동선과 진실 의 추구 및 도덕을 위해 노력했던 유일한 후보자로서 법치가 회복되고 헌법에 따라 국가를 다스릴 수 있을 때까지 제가 미국 임시 정부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최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헌법과 독립선언서에 의거해 이러한 위기에서 강탈자나 사기꾼 또는 가식자가 아닌 미국 임시 정부의 대통령으로 일할 것을 약속합니다.

저의 역할은 바로 로마 시대의 킨키나투스 집정관이 위기 상황에서 통치자 역할을 하기 위해 일어났던 것과 유사할 것입니다

킨키나투스는 자신에게 더 큰 야망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으며 자신의 역할이 끝났을 때 조용히 은퇴하고 농장으로 돌아갔습니다.

파시즘-19 예방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