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한국어

“군인의 역할과 안보의 미래” 충성대신문 (육군3사관학교) 2022.09.05

북한 미사일 발사 사업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 코로나19 공포 속에서 생긴 국제혁명당이 왜 유일하게 시민들한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됐을까요??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

서평

칼럼니스트

2022/08/14

김성수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916009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는 관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는 사기. 백신은 독극물’ 이 정도 생각으로 끝나는 사람들도 수많은 독재세력의 악행에 저항한다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계급투쟁, 또는 생존투쟁에서 끝날 뿐 ‘인간성 투쟁’의 영역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로나 사기를 말하기 위해 장거리를 자주 왕복하며 코로나 사기와 독재 반대 투쟁에 참여하고 딥  스테이트 세력의 횡포에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들의 마음에서 진실성을 보았고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애민정신과 올바르고 냉철한 판단, 그리고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와 무엇보다도 높은 수준의 투쟁심과 도덕성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역시나 보이지 않는 한계점은 존재했습니다. 코로나가 사기이고 우리가 깨어나야 함을 열심히 알렸지만 누가 그 주체인지 모른다면,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지혜로이 싸워나가야 할지 모른다면 딥스테이트의 멸망이 있고 나서의 혁명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불의한 이들이 가고 정의로운 이들이 정권을 잡은 이후의 혁명은 모른다는 것이죠. 세력은 제도를 만들고 그 제도는 세력의 멸망 이후에도 사람들의 마음속과 사회적 현상으로서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국제 혁명당의 두 당수분이 쓰신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도서출판=나루터>는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합니다. 사실 코로나가 사기라는 것과 딥 스테이트의 악행을 거리에서 더 열심히 알린 단체는 코로나 팬데믹 조사 위원회 등의 시민단체였습니다. 국제 혁명당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명의 과정과 결과에 주안점을 두고 코로나 사기, 더 나아가 혁명가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이루어 낸다면 그 이후에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매우 자세히 생각하고, 토론했으며 그것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 또한 이 책에는 저의 직접적 이야기가 한줄 밖에는 안 나와있지만 현장에서는 많은 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의 생각도 이분들을 통하여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혁명을 통한 해방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억압된 시민이 자유를 찾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고 있지요. 현대사회를 과거의 독재국가와 왕정을 극복하고 쟁취한 자유민주주의 사회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강할수록 이런 현상이 강해집니다. 안주하고 본인들은 투표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진실을 전한다고 믿어지는 언론의 말만 그대로 믿으면 되니까요. 올바른 시민은 법, 제도, 방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사람이고 그것들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몰린다면 이는 혁명이 준비돼있지 않은 사회임을 나타내는 신호이지요.

이 책에서는 시민들이 혁명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도와주는 책으로, 국제혁명당 소개와 국제혁명당의 공식논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의 가지를 크게 4가지로 나누자면 첫 번째는 ‘국제혁명당의 혁명사 및 소개’, 두 번째는 ‘국제혁명당의 사회논평’ 세 번째는 ‘국제혁명당의 혁명이념’, 네 번째는 ‘코로나사기의 근거와 재판 중간보고’로 나뉩니다. 대략 보자면 코로나사기에 대한 내용은 ‘혁명의 도화선’으로 보고있다면 이는 부록의 자료로 해당되고, 그러면 크게는 3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혁명을 하게된 동기, 혁명을 하는 이유. 혁명을 하는 정신과 방법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혁명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미 상술하였듯이 대한민국은 혁명이 준비된 나라가 아닙니다. 본서는 한민족은 혁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민족이라 표기하였고, 저자 중 한분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공동대표님은 종전 자신의 저서에서도 여러 차례 한민족에 감탄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한민족의 조각중 하나의 국가인 한국은 코로나공포의 희생양으로 선정되었고, 여기에 심각한 수준으로 완전히 놀아나는 국가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근본적인 문제의 뿌리를 해결해야 하고, 이를 인지하고 고치려는 마음가짐이 매우 필요합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울 때에도 엄청나게 많은 소쩍새의 울음소리가 필요합니다. 환경이 척박할수록 소쩍새는 더 많이, 더 크게 울어야 합니다. 새를 울게 하기 위해서는 옛 일본의 막부 지도자 ‘도요토미 히데요시(새가 울지 않으면 자기가 자기 손으로 새를 울리겠다 말한 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필요합니다. 국화꽃 하나를 피우기 위해서도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하나의 사회의 근간적인 문제를 바꾸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국제 혁명당은 혁명이라는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우는 소쩍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도 지역에서 하는 혁명, 대 고려인 민국 헌법재정, 자주독립선언 등등 수많은 작은 혁명들을 여러 등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얼룩진 정치, 글로벌 자본독재 기업의 독점 자본 시장 형성, 우민화 세뇌교육의 악순환은 끊어야 합니다. 머리와 가슴을 일시적으로 조종하는 것은 돈과 권력을 이용하지만 그것은 가변적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문제점을 명확하게 인지한다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다시 혁명을 일으킬 수가 있다는 것이죠.

국제 혁명당은 “모든 사람이 존엄하다. 모든 생명이 신성하다”, “혁명가는 시민 중의 시민이고, 인간 중의 인간입니다. 그래서 아무나 다 혁명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동시에, 각성(覺醒) 하고 실천(행동)을 부지런히 하다 보면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다 혁명가가 될 수 있습니다. 국제 혁명당은 혁명가들의 당(黨)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혁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물은 신성을 타고나며, 이 신성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 인간, 나아가 모든 만물의 지상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 신성을 파괴하는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지요.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는 지금 우리 사회의 수도 없이 많은 문제점을 돌아보고 이를 해결해 나가자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혁명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소수가 하는 것도 아니며, 지금의 상황과 같이 혁명을 반대하는 이들이 많으면 혁명하는 사람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성공할 수가 없고,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지요. 이 책을 시작으로 국제혁명당은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이 책이 코로나 사기를 혁명으로 끝내는 도화선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졍신문명 영성시대를 향하여

숲길

2022.08.05

“코로나사기를 혁명으로 끝내자” 진실 과 실체

이만열 Emanuel 박사 “코로나 사기 혁명으로 끝내자” 인터뷰 김국일 작가

대한민국의 해방 선언

대한민국의 해방 선언

국제혁명당

2022년 8월 15일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제혁명당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 한테 매우 중요한 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해치고 정신적 독립성을 말살 하는 위험한 마스크를 쓰고 계시는데요  지금 바로 벗으세요! 마스크를 당장 벗으세요!

이런 쓸데없는 마스크의 착용은 질병관리청에서 나오는 지침에 따라서 의무화 됐는데요. 경찰에서 말하기를 그 마스크 착용은 “법” 때문에 이라고 설명 하는데요 사실은 그런 법은 없습니다.

비겁한 변호사 비겁한 교수, 비겁한 공무원 하고 정치인들은 돈을 받으면서, 여러분의 자유와 안전을 희생시켰어요.

원래는 감염병예방법이 있는데 그 법률안에 심각한 질병이 있다면 잠시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가능 하다고 표현 합니다. 따라서 영원히 마스크 쓰라고 하는 이야기는 전혀 없어요. 그리고 한국 헌법에는 질병관리청 등등 정부 기관에서 그런 과학적인 증거 없이 마스크, 백신 등등을 의무화 할 권위가 없어요.

그러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 하면 좋을 까요?

2020년부터 대한민국의 정부는 이미 점령 당했어요. 바로 다국적 대기업, 투자은행, 그리고 해외 정보기관이 중앙정부의 행정 결정권을 빼았어요. 지금 항상 TV에 나오는 정치인들은 아무런 힘이 없는 꼭두각시에 불과 합니다.

한국 헌법에 따르지 않는다면 정부 기관은 더이상 “정부”가 아니고 범죄조직이 됩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몇 백만명의 국민이 죽거나 장애인이 되었을 때 정부 기관은 정부의 자격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국민의 적 입니다.

국제혁명당은 오늘 광복절을 계기로 해방 선언을 합니다. 기업과 은행의 식민지에서 해방합시다. 마스크를 벗으세요. 백신을 그만 접종하시고 진정한 국민의 적을 직시 하시고 오늘부터 해방 준비를 같이 합시다.

감사 합니다.

국제혁명당

한국의 “사무라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강점들

브레이크뉴스

“한국의”사무라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강점들”

2022년 6월 2일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새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이 선거운동의 주요 주제였던 한미동맹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기술, 공급망, 그리고 미국에 대한 한국 투자에 대한 많은 논의는 윤석열 행정부가 단순히 미국 핵 자산을 더 많이 순환시키고 사드의 배치를 늘리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 공장 방문(현직 대통령 첫 방문)은 한국 정부가 안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정부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유형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남다른 정치인이며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제관계 경험이 전무하고 서울대 출신으로 영어권 엘리트들과의 인맥이 한정적이며, 외국 고위 인사들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는, 배타적이고 자위적인 검찰청 내에서 권좌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박진 외무장관(및 박 장관이 하버드 시절부터 워싱턴 D.C.에서 쌓은 인맥)에게 의존해야 한다 하더라도, 한국이나 일본, 북한이나 중국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 그에게 있습니다. 조조나 도쿠(曹操)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와 대등한 전략적 사상가인 것입니다. 즉,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상대가 상상할 수 없었던 일격으로 대응하며, 교전 규칙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검사들은 큰 권력도 있고 친구와 가족을 위해 부를 축적할 수 있지만, 대통령이 될 수는 없고 지금까지 누구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이끌었고, 박 대통령의 상당한 정치적 자산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무너뜨리는 과정을 통솔해냈습니다. 그가 성공한 것은 보수 정치인들 사이의 분열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이지, 많은 정치적 지지자들이 있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러한 행보는 그로 하여금 문재인 정부의 충실한 종이 되도록 했지만, 윤석열은 다른 것들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미 당시부터 대통령직을 빼앗으려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게서 이 계획에 대해 한 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2019년, 문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자마자 윤 총장은 총을 난사하며 (자신의 상사인!) 조국 법무부 장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결과는 어땠지요? 각종 비리 혐의로 조 장관은 사퇴할 수밖에 없었고,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굴욕감을 느꼈으며, 진보진영은 어떤 일이 있어도 조 장관을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느낀 사람들과 조 장관의 비리를 인정하는 사람들로 사실상 갈라졌습니다.

윤석열은 완벽하게 이중 역할을 감당하며 자신의 상사를 무너뜨리고,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대통령을 약화시키고, 이전에 자신을 혐오했던 보수파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윤 검사가 밟아온 잘 나가는 서울대 출신들의 길은 보통 스스로를 풍요롭게 하는 데에는 좋은 길이지만, 이전의 모든 경우에 심각한 위험은 피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관료적 검사들을 배출했습니다.

반면에 윤석열은 모든 규칙을 어겼고, 결국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가 그만두었을 때, 여의도는 미무건조(無味乾燥)하고 어리석은 정치인들의 단체 간 전쟁으로 어지러웠습니다. 윤석열은 의기양양했습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과정에서 윤석열은 문재인에 대한 복수를 갈망하는 보수층, 새로운 영광을 찾아 뇌사 상태의 당을 떠나려는 민주당 지지층, (바른미래당) 안철수 등 제3당 인사, 그리고 그 중심에 서고 싶어 하는 원희룡(전 제주지사 겸 한나라당 의원) 등 경쟁자들로 구성된 팀을 결집하는 지극히 창조적인 전략을 펼쳤습니다.

즉 윤석열은 국민의 힘당을 자신만의 당으로 만들었고, 당원당규를 정한 것입니다. 그는 정치계 제왕들에게 아첨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되는 사람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얼마나 있는지 분명히 했습니다.

윤석열은 박근혜 지지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았고, 이는 그가 결코 보수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박 전 대통령이 겪었던 부당함에 맞서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던 옹호자들이 보수 정치 지형의 가장 강력한 요소였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해냈습니다. 심지어 당선 후인 4월에 박근혜를 만나 이러한 모든 “오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만약 박 대통령이 그로부터 상당한 것을 얻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 만남은 결코 성사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윤석열이 좋은 사람인지, 좋은 대통령이 될 지조차 저는 모르겠습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동아시아에서 그 정도의 정교함을 가지고 활동하는 정치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표준적인 엘리트 정치인은 국회의 내부 깊은 곳에 자리를 지냈다는 혜택 없이는 주요 정치인들과의 일련의 전투 및 일시적인 휴전을 결코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검사들은 국회에서 위원회에 나가본 적이 없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했으며, 고비를 넘기 위해 필요한 기업과의 연줄이 없었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매우 비슷한 다이묘형인 윤석열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장악하거나 서로 적대시하도록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다이묘 외교

이것은 윤 대통령의 외교와 안보는 어떠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뒹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윤석열 중심의 팬덤 정치를 피하면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조롭게 잘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윤 대통령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고 권력 관계에 대한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그가 아시아의 지역 정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에 가로막힌 한국의 노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제국주의 전통이 없는 나라로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의 독특한 관계 때문에 어떻게든 아시아 통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김대중 정부 때부터 논의된 주제이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된 것은, 한국의 가장 훌륭하고 가장 똑똑한 정치계는 아시아에서 전략적인 위치에 찾는 것보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자리를 차지하거나 자녀들을 하버드에 입학시키는 데에 더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윤석열은 그런 면에서 전혀 다른 종류의 물고기일지도 모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카드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할지 추측할 수 있고, 어쩌면 (도발적으로!) 제가 선을 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선 미국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맹목적인 의존이나 이념적 경직성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은 이념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향후 일본, 러시아, 중국 및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에서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협상 카드로 쓰고자 할 것입니다.

이미 보수파 사이에 도 심지어 그다지 보수적이지 않은 정치인들도 있는데, 그들은 윤 대통령에게서 박근혜 탄핵 이후 심각하게 상실된 한국의 지정학적 자치권을 되찾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능력과 상상력이 부족한 문재인 대통령의 통치 하에서 5년 동안 고통을 겪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언론으로부터 “종북,” “친중”이라고 비난받으면서도 실제로는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했고, 전례 없는 미국 무기 체제 구매를 선뜻 승인함으로써 국방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그 무기들의  용도에 대한 의문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재인은 스스로를 화이자나 블랙록과 같은 다국적 기업의 꼭두각시로 만들었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무능과 친미적 입장을 통해 중국을 반복적으로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북한에 역사적 돌파구로 팔린 (그리고 김정은이 전례 없는 타협을 한) 무의미하고 나르시시즘적인 평양 방문을 고집하여 (그리고 본질적으로 북한과의 모든 교류를 끝낸) 김정은에게 깊은 모욕감을 줬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경멸당했던 미국의 종이자, 중국과 북한에 우호적인 사람이면서도 내부로부터는 배반자라는 인식으로 임기를 마쳤습니다.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바이든 정상회담에 이어 윤 대통령에게도 두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윤석열 정부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의미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국회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이것을 더 많은 합동 훈련, 더 많은 무역 협정, 그리고 더 많은 무기 체제라는 관점에서 볼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걸친 한-미의 전략적 동맹의 목적은 여러 방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나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와 세계보건기구 정상회의에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전의 의미를 규정하는 사람은 바이든이 아니라 윤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전략적 동맹에 대해 한국의 주류는 반중(反中)이라고 추측하지만, 본질적으로 반중(反中)일 필요는 없습니다.

두 번째 기회는 한국을 동아시아의 “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지금까지 모호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정치적 창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조종하기 위한 전략 중 첫 번째는 쿼드, 즉 4자회담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하는 것입니다.

쿼드는 국제적 조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아시아에서 꽤 중심적일 수 있습니다. 쿼드는 현재 미국, 일본, 호주, 인도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워싱턴 쪽의 지나치게 애매한 전략적 사고의 결과물인 강대국들의 난잡함이라고 봅니다.

쿼드는 미국과 호주가 주도할 아시아 지역의 반중 NATO 같은 것의 토대라는 게 한국 정치인들의 공통된 해석입니다. 재원 마련을 위해 CEO들과 밤늦게까지 외박하다 아침에 한국 신문을 읽는 국회의원이라면 쿼드를 그렇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쿼드의 역동적이고 유동적인 본질을 파악해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할 수 있는 기발한 사상가입니다. 예를 들어, 인도는 쿼드의 주요국이 되었고, 새로운 지정학적 공간에서 좋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는 미국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이 아니라, 인도가 또한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이기 때문입니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는 G-7과 NATO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신흥 전략 그룹입니다. 따라서 인도는 아시아 안보의 미래와 관련하여 문자 그대로 중심축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우크라이나 위기는 비록 모두에게 끔찍한 골칫거리이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도의 영향력을 증가시켰습니다.

한국이 쿼드에 속한다면, 인도의 기술, 문화, 금융 역량을 활용하여 전 세계의 전략적 네트워크 측면에서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와 국내 갈등에 휩싸여 있는 한 쿼드가 단순히 바이든 행정부의 말을 따를 것이라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비록 케빈 러드 총리 이후 호주가 반중 진영에 확고히 속해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 시작부터 추세에 대한 피상적인 파악이었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쿼드 회의를 불과 며칠 앞둔 지난 5월 21일 스콧 모리슨 총리가 노동당의 앤서니 알바니스 의원에게 패했을 때, 한국 언론이 밀어부치던 단순한 이론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알바니스는 비앵글로색슨계로 최초의 호주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계의 강력한 여성인 페니 웡을 외무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분명히 며칠 사이에 쿼드는 반중 군사동맹처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도가 브릭스 회원국 자격을 이용하여 쿼드의 판도를 높이고 스스로를 중심국으로 만들 수 있다면, 한국은 이 지정학적 체스판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 인도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진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들은 똑똑한 대통령이라면 한국을 쿼드 및 동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만들기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도는 그런 일을 해낼 기술, 재정상의 정교함, 또는 문화적인 힘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사업가들은 협상 테이블로 돈을 가져오지 않는 한, 인도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해외 네트워크에 훨씬 더 기꺼이 투자하려 합니다.

중앙아시아의 경우, 인도에 끌리는 모든 나라마다 인도의 간섭과 힌두 민족주의에 대해 경계하거나 지친 다른 나라가 있습니다.

한국은 인도의 브릭스 회원국만큼이나 가치 있는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한중일 3국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일한 기구인 3국 협력 사무국(TCS)의 본부입니다. 아베 정권에서는 TCS를 소홀히 했지만 최근 들어 더욱 강해진 TCS는 11년(쿼드보다 불과 4년 덜 된)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이 쿼드, TCS, 그리고 다른 다자간 기구에서의 지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각 지역과 세계에서 영향력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한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조적으로 한국이 더 큰 다자적 역할을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이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성공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고, 워싱턴, 도쿄, NATO 그리고 다른 곳에 한국을 위한 길을 닦아줄 개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전략적 사고는 국회나 외교부에서 거의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한국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향후 10년간 핵무기 보유국가 수는 쉽게 두 배가 될 수 있어”

브레이크뉴스

“향후 10년간 핵무기 보유국가 수는 쉽게 두 배가 될 수 있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2022.06.02

글로벌리스트들은 지구민(地球民)들을 상대로 새로운 공세를 펼쳐왔는데, 그중 가장 교활한 방법은 문화, 인종, 습관으로 우리를 갈라놓아 우리가 동맹, 연맹을 만들고  “세계 경제 연맹”과 같은 범죄 조직을 해체하는 데 전념할 수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세계 경제 연맹”은 글로벌 거버넌스를 장악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국가 및 지방 정부로까지 그들의 지배권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모 펀드의 그림자 용병들은 뇌물을 주고, 배운 자들에게 암시를 줌으로써 그렇게 했습니다. 가장 훌륭하고 똑똑한 자들은 30세겔을 가져갔습니다. 아주 싼 값에 빤히 보이는 악을 눈감아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한편에는 상상 속의 “서방”과 다른 한편에는 러시아, 중국, 북한 그리고 이란을 두고 “거짓” 세계 전쟁을 일으키려는 현재의 노력은 동시에 세계 모든 나라들의 전체적 경제 및 정치 시스템을 조작하고 지배하는 것은 흉측하고 기묘한 계획이며 전례 없는 기발한 계획입니다.

하지만 절대 지배를 위한 그러한 음모는 확실히 역사에서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CCTV, 5G, 저궤도 위성, 드론, 그리고 국경을 알지 못하는 무기화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복합체의 형태로 시작된 적이 없을 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토록 악하거나, 그렇게 자부심 만만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슬픈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거짓” 세계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첫 단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하기 위해 취한 조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전이 길고 복잡했으며, 미국, 독일과 같은 NATO 회원국들과 다른 나라들도 포함되었고, 러시아 내 파벌들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경제포럼과 그들의 그늘진 후원자들의 범죄적 어젠다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세계적인 기관들의 카드를 쥔 일원이었습니다. 그러나 키이우에서 주사위가 던져졌고, 이제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공격에 대응하여 전체적인 글로벌 통치 체제를 해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화를 위한 여지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독일과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은 군사 예산과 국내 감시를 급격히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10년 동안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 수는 쉽게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핵무기의 총 수도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컨대, 비록 까다로운 정치인들이 그렇게까지 할 의도는 아니었지만, 우리는 세계 대전이라는 현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침공 이후 보이지 않는 세력에 의해 상하이 봉쇄가 이루어졌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재정 지원은 억만장자들이었습니다.

상하이는 감옥이 되었고, 특공대들이 가짜 코로나19를 핑계로 사람들을 집에 가두고 기근으로 위협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가 전 세계에 방송되었습니다.

물론 사모 펀드와 다국적 기업들은 수십 년 동안 상하이를 소유해 왔습니다. 이번의 차이점은 슈퍼리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갇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언론들은 상하이 이야기를 몰라보게 왜곡했습니다. 상하이를 장악한 것은 기생충 같은 억만장자 계층이 아니라 ‘좌파주의’, ‘사회주의’, 무엇보다 손에 피를 묻힌 것은 ‘중국 공산당’이라고 전했습니다.

‘서구’의 대형 미디어들은 리커창 총리가 어떻게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봉쇄에 반대하는지, 현재 ‘공산주의자’로 빨갛게 칠해진 시진핑 국가주석은 전체주의 무관용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아찔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진핑은 국내외 글로벌리스트들이 선동한 이러한 봉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리커창은 서방이 협력할 수 있는 영웅적인 인물로 세워지고 있으며 그들이 발자국을 덮은 글로벌리스트들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금융은 상하이에서 이런 악몽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글로벌 금융이 완전히 소유한 미국, 영국, 일본 국민들에게 중국은 자유  공산주의 독재국가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 사회주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정부가 글로벌 금융을 통제하고, 부를 재분배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어떤 “사회주의” 시스템도 조롱당하고 독재 정권으로 치부되는 것입니다.

우익 블로거들은 아시아인들이 꾸며낸 치명적인 음모에서 유럽, 호주, 미국 등 백인의 선진 국가들이 어떻게 인구 감소의 표적이 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우리의 보고서와 그래프를 게시했습니다.

이것이 백인들을 상대로 한 전쟁이라는 것은 의심스럽지만, 계급 전쟁이 인종 전쟁으로 오인되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실제든 상상이든, 그러한 관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공된 통계들이 유포될 가능성은 전적으로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게 2차 세계대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사실, 미국은 18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인종전쟁 뒤에 계급전쟁을 숨기는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방의 또 다른 공식 적인 이란에서도 비슷한 전략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대부분의 국가들보다 글로벌리스트들의 공격에 더 잘 저항했지만, 이제 식량 구입을 위해 생체 인식 신분증, 즉 디지털 여권을 요구하는 최초의 국가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작전은 이란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가난하고 무력한 사람들에게 이 정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글로벌리스트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편향된 인종차별적 방식으로 글로벌리스트를 공격한 반(反)글로벌리스트 우익세력에게 기회입니다. 이란이 비(非)기독교적인 방식으로 인권을 무시하고  국민을 학대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코로나19 사기극에 맞서 가장 오랫동안 버텼고, 국민들 중 어느 누구도 이 신화적인 질병에 걸렸다는 것을 발표하거나 백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의 의료 무기 체계를 옹호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5월 12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갑자기 코로나19, 특히 우스꽝스러운 변이 오미크론의 감염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평양이 폐쇄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열에 들끓는 하이에나처럼, 대형 신문사들은 이 조작된 위기에 대해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도 전에, 북한 사람들은 바보 같은 마스크를 쓰고 쓸모없고 위험한 소독약을 사방에 뿌리고 있었습니다.

북한은 세계경제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비밀세력들과 초부유층들을 위한 글로벌리스트 기관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은 유토피아는 아니었지만, 이 점령에 저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평양의 의사결정자들은 위협을 받았고, 또한 대가를 치렀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도 그렇게 됐습니다.

북한이 코로나19를 단속한 것은 한국이 마스크 요건을 완화하고 식당과 상점의 백신 패스를 종료한 것과 같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우연이 아닙니다.

예상대로 미디어들은 이념적으로 소외된 이 국가들이 개방되고 있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서구”와는 대조적으로 극단적인 코로나19 조치로 국민을 억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북한, 이란에 바로 이 순간 억만장자들이 CCTV, 가상 울타리, 5G, TV를 통한 타겟 광고, 인터넷, 학교 또는 연구 기관을 가차없는 타임을 이용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민간 기술기업들이 지배하는 ‘서방’ 국가들에서 테크노 폭정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는 전체주의의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자유주의 사상에 저항한 나라들이 결과적인 전체주의의 근원으로 묘사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전의 대가들이 벌이는 천재적인 행위입니다.

뒤이은 안개로 인해 그들은 기업 국가,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에 의해 언제든지 폐쇄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강제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지속적인 감시의 대상이 됩니다.

신디 나일즈가 말했듯, “지옥으로 가는 길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평양 시민들과 상하이 시민들과 함께 글로벌리스트들의 장악에 맞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억만장자의 자기애적인 언사가 우리가 이 동료 희생자들을 침략자로 취급하도록 설득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 파시즘에 맞서 ‘글로벌리스트’가 아닌 국제동맹을 맺는 동시에 지역 차원에서 대체 임시정부를 구성하지 않는 한 글로벌리스트를 이길 수 없습니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의 목적을 위해 모이게 된다면 억만장자들은 끝장난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분열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공인들을 위협하고 뇌물을 주기 위해, 그들의 급진적인 지구 재편을 실행시키기 위해 어떤 값이라도 치를 것입니다.

글로벌리스트 음모의 일부로서 의도적으로 적으로 낙인찍힌 나라 국민들에게 손을 뻗는 것은 전쟁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전환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마스크 의 고백 

마스크 의 고백

이만열 특강 5월 14일 (토) “한국인만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여수 시민회관 (무료)

14일 (토) “한국인만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특강 여수 시민회관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무료)

국제혁명당 공동대표

바른 눈을 가진 한국인이 꿈꾸는 국혼(國魂)

Korea IT Times

“바른 눈을 가진 한국인이 꿈꾸는 국혼(國魂)”

 2022년 5월 2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국가의 격이 높아지고 경제발전이 급격히 부상한 대한민국에 대해 필자는 외국인으로서 매우 복잡한 감정을 갖게 된다. 최근 서양 문명이 갈수록 사양(斜陽) 길에 접어드는 것을 보면서 동양문명, 특히 활기찬 많은 한국의 위대한 정신문화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새로운 가치관을 찾는다. 한국의 전통 사상과 철학은 서양문명과 대체 할수 없는 특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편전쟁 이후 지구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간주 되어온 서양문명은 과학, 인문학, 행정 외교안보 분야에서 위상이 많이 퇴색됐다. 어느 언론에서도 과거 서양의 권위를 읽기가 어렵다. 이러한 변천속에서 필자는 보물처럼 숨겨진 한국인들의 철학과 미학, 행정학 등 건전한 정신과 생활 습관을 체험하고있다. 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그들의 성숙한 국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오히려 역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한국인들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표상하는 서양의 표면적인 소비 문화에 집착하는데 비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미래는 고민하지 않는다.

왜 한국인들은 한국인만의 큰 희망이자 미래의 산물인 전통문화를 무시하는가?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하고 질 높은 전통 문화는 바로 미래를 증명하는 새로운 희망이다. 하지만 그들 자신의 발밑에 켜진 등불은 보지못하고 멀리 보이는 썩은 서양문화, 광적인 소비문화에 매력을 느끼는지 불가사의한 일이다.

물론 국제공동어로 정착된 영어사용은 편리성이 우세하고 과학은 지난 300년 동안 대단한 업적을 세웠으니 그 전통을 버리면 안 된다. 그러나 시간의 바퀴는 서양의 과학과 교육, 그리고 외교안보 여러면에서 붕괴를 보이는 길로 접어들었다.

한국인들이 주체성을 급히 회복하지 못하면 급속히 재편되는 문화의 소용돌이 시대에 상당한 위험과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 6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 경제발전 속에서 한국인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과학기술 업적이 놀랄만하다. 특히, 한국은 세계적으로 치안이 좋고 생활수준이 높아 외국인들의 부러움을 사는 나라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지식인들은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보다는 여전히 서양문화를 무조건 모방만 한다.

고대부터 20세기까지 한국의 우수한 전통을 재평가 하는 한국 지식인이 누가 있는가?  “중국은 역사상 한국의 일부였다” 를 출간한 역사학자 심백강 박사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찾기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부족한 교육수준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만큼 미국의 하버드대 박사들이 많은 나라는 미국 빼고 없다. 한국의 미래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체성의 문제이다. 국혼이 바로 서지 않는다면 아무리 교육 수준이 높다하더라도,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한국이 나침판 없는 배처럼 나라는 제대로 방향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반도체 개발 투자보다 한국의 보물인 전통을 찾고 바른 국혼을 잡는 것이 한국의 미래 발전의 필수 조건이다.

한국은 미국 헌법의 문헌을 모방했지만 정치철학과 건국정신 파악이 중요했다.

미국은 한국인들의 향수다. 그러나 미국의 투명한 정치 및 합리적인 행정은 이제 많이 쇠태 했다. 필자가 보기에 한가지 미국이 성공적인 기반을 구축한 것은 헌법이다. 한국도 미국 헌법을 모방했다. 그런데 미국 헌법의 성립 과정을 생각 해보자. 독립전쟁이 끝난 다음, 1787년에 몇 명의 애국정신을 갖고 있는 지식인들이 겨우 2주간 한방에 모여서 뜨거운 논쟁을 하면서 새로운 나라를 위한 제헌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250년 동안 미국의 나침판 역할을 한 미국 헌법은 그 20명들의 상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고대부터 서양의 정치철학, 특히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등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철학가 사상과 행정을 참고로 가장 우수한 사례를 고대 정치 전통에서 발췌해서 헌법으로 제정한 것이다.

미국 헌법은 그 후 프랑스 혁명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지금 한국인의 태도를 보자. 당시의 미국하고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이 1987년 헌법을 준비했을 때, 미국 헌법 그 문헌을 모방한 것 같다. 잘 모방한 것도 아니고, 결과는 미국 헌법 정도도 안되는 헌법을 만들어 냈다. 만약 한국이 미국 헌법을 배우려면, 그들의 콘텐츠 자체를 모방하는 것보다는 한국과는 다른 서양 문화에서 정치철학을 기초로 한 그 당시의 미국 건국 정신을 파악하고 그 건국의 방식을 배우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즉 대한민국 또는 통일 한반도가 한국의 고대부터 근대까지 위대한 정치철학, 각 왕조의 우수한 행정 사례, 그리고 중국 고대 정치철학을 깊이 생각해서 그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새로운 행정 방법을 찾고 새로운 한국의 정신을 세우면 된다. 한국의 전통과 국혼을 활용하고, 서양 전통도 일부 활용해서 한국인들이 휼륭한 헌법을 세우면 국민들 한테 많은 희망을 주고 전 세계에서 모범국가의 사례를 만들수도 있다.

한국인들은 그런 새로운 헌법 준비가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니지만 한국 전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다. 한국인들도 충분히 그런 제헌 회의를 할수 있는 능력도 있다. 문제는 아무리 하버드대학의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아도 한국인들이 한국의 역사, 문화 습관 및 정치철학을 모르고 또한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기때문에 어려워진다.

아무리 서양의 문화가 썩어서 붕괴되더라도 한국인들은 나라의 미래를 한국의 과거 역사에서 찾을 생각을 못한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급속히 발전한 한국의 맹점이 바로 여기 있다. 이제는 “국혼이 바로 선 나라-한국” 이라는 자부심을 구축할 때가 왔다. 돈, 예산의 문제 아니다. 교육 기술의 문제도 아니다. 기하급수적으로 해체되는 서양, 미국, 호주, 유럽의 문화, 행정제도를 보자. 한국이 잘못된 서양의 사례를 따라하면 절대 안 된다는 교훈을 받을것이다. 한국만의 전통 문화 자부심을 세울 시간이 얼마 남지 았았다.

필자는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살고 있다. 외국인의 눈으로 보이는 느낌은 지금 한국인의 의식은 명나라 말기 조선왕조 그 시대의 한국인 하고 비슷한 점이 많다. 임진왜란 이후 수 많은 명나라 지식인들은 조선으로 왔다. 그만큼 중국 국내의 제도 붕괴와 정치 싸움이 심했다.

그런데 당시 한국인들은 명나라의 심각한 상태를 잘 파악 못했다. 왜냐하면 명나라의 문화, 명나라 철학, 명나라 과학기술의 표준 등이 한국 국내에서 항상 모범이 되었기 때문에. 명나라의 위기는 아무리 심하더라도 눈에 안 보였다. 많은 조선시대의 지식인들은 명나라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또 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역사에는 300년 가는 왕조는 많지 않다. 항상 나라의 제도가 발전 할때도 있고 후퇴할 때도 있어 반복되고 있다. 이제 미국, 그리고 유럽은 명나라하고 비슷하게 내려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물론 그 과정은 오래 걸릴수 있지만, 한국인들은 좀더 빨리 그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의 본질적인 철학 및 정신부터 찾아서 한국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한국의 오래된 역사속에 존재 하는 미래 도전의 해결방법을 발견하면 한국의 진정한 성공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