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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발의 환상을 접어라” 중앙일보

중앙일보

“북한 개발의 환상을 접어라”

2018년 5월 25일

임마누엘페스트라이쉬

 

북한 개발의 첫 단계는 급속한 사회·경제 변화에 따른 혼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북한에 적절하고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국제자문위원회를 설립하는 일이다. 이 위원회는 북한이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돼야 한다. 그 전문가들은 투자은행이나 기업과는 관련이 없어야 한다.

북한에 매장돼 있는 석탄과 각종 광물을 통해 얻게 될 이익에 큰 관심을 가진 다국적 기업들이 있고, 북한은 가난한 나라다. 관료들은 이런 유혹에 빠져 미래 세대의 한국인이 후회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확보할 때까지 북한의 모든 광물 자원 개발을 동결해야 한다. 또 북한의 천연자원 개발은 과학적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엄격하게 규제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광물 자원 개발에 따른 이익은 교육, 통치 방식의 개선, 복지 측면에서 북한 발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 Read more of this post

Emanuel goes crypto with the Ephemera

I have decided to to go into the cryptocurrency business myself, big time.
I hereby launch my new currency, the “Ephemera” on my own authority.
One Ephemera is certified to be worth exactly 1 US Dollar.
Thereby, this first issue of Ephemeron, at 70 trillion Ephemeron denoted by this banknote, is equal in value to the entire 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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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hemera cryptocurrency Launched by Emanuel Pastreich on May 25, 2018

“The rise in fine dust in Korea and the collapse of governance” Korea Times

Korea Times

“The rise in fine dust in Korea and the collapse of governance”

April 26, 2018

Emanuel Pastreich

Koreans have been bombarded over the past few weeks with non-stop news reports about the responses of former presidents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to the criminal charges they face for corruption. Although those individuals should be held responsible for their actions, one has to wonder whether the personal self-serving actions of those politicians are the most critical issue for the nation, or whether we are being distracted from a more serious problem: the collapse of governance.

Over the past 12 years, starting at the end of the Roh Moo-hyun administration, the capacity of government to identify national problems, to formulate solutions and to implement them effectively over the long-term has declined precipitously. We have witnessed the degradation of the political status of qualified civil servants, the empowerment of big business and the appointment of unqualified political figures to high government positions who proceeded to undercut the authority of the government officials serving under them to do their job.

The promotion of a “pro-business” approach to governance that valued short-term profits over the long-term well-being of the nation did permanent damage to the government itself. Today, politicians spend most of their time trying to promote their image and little time coming up with brave and effective solutions to real problems. The low-key and complex process of solving problems is less important than the image perceived in the media.

At the heart of this war on government is the promotion of deregulation (which means literally de-criminalization). The result of deregulation is that government officials have lost the ability to serve as a check on for-profit organizations. Today, profits for business has become the critical issue in the policymaking process and consequentially the government has lost its ability to formulate and implement long-term policies.

That problem has been made worse because deregulation has been paired with privatization so that infrastructure is run for profit. Such an approach poisons attitudes toward the community at every level.

The clearest example of the collapse of governance in Korea is the inability of South Korea to respond to the devastating increase in fine particulate matter in the air. The government is unable to identify the sources of the pollution for the public, to formulate a long-term solution or to demand that industry make the necessary improvements required to address the problem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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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허튼 소리와 그럴듯한 이미지를 거부하고 진실을 추구하자” 다른 백년

다른 백년

“한국 언론의 허튼 소리와 그럴듯한 이미지를 거부하고 진실을 추구하자”

2018년 3월 21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들 거의 전부가 한국의 주요 언론으로부터 완전히 외면되거나 피상적이고 하찮게 다루어진다. 이러한 경향은 지난 10년간 점차 심해져서, 이제는 사람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이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재 한국은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이웃과 지역, 국가와 세계에 관하여 믿음직한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해 버리는 어마어마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외국과 국제금융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이 어떻게 한국을 조종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다면 작금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만 하는지도 결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는 안보 위기이다. 저널리즘의 붕괴는 민주적 절차의 붕괴를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 정책에 관하여 믿을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정치인의 됨됨이나 개인적 스캔들에 대한 선정적 기사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강요된다면, 국민은 의미 있는 투표를 할 수 없다. 주변 사람들과 정책에 관해 신중하게 논의하고 가장 중요한 이슈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시간을 들이는 대신, 한때 시민이었던 사람들을 부추겨 선거 직전에 길거리 댄스나 지켜보며 자기만족을 앞세우게 만들고 일시적 기분과 충동에 휘둘리도록 하는 상황에서, 선거는 요식 행위로 전락한다. Read more of this post

#미투 작전이 한국에 상륙하다. Circles and Squares

#미투 작전이 한국에 상륙하다.

Circles and Squares

2018년 3월 17일

이만열(Emanuel Pastreich)

모두 봤을 것이다. 충청남도 도지사 안희정이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비서 김지은을 성폭행했다는 고발이 텔레비전을 통해 나왔고, 안희정은 공식 조사도 없이 즉시 사임해야만 했다. 오랫동안 한국 남성들의 손아귀에서 성적으로 억압받던 한국 여성을 해방으로 이끄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언론은 이를 집중 조명했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이러한 해석이 한국에서 거의 보편적이다. 그러나 진행 과정과 그 시점이 무언가 너무도 완벽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JTBC의 손석희가 비서 김지은을 인터뷰했던 시점을 우선 생각해보자.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의 포괄적 대화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해 평양에 특사를 파견하는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트럼프와 아베가 막후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그토록 애써왔던 북한과의 대화였다. 눈 깜짝할 겨를도 없이, 김지은 씨가 한 말은 신성불가침이 되었고, 안 지사는 실업자가 되었다. 이는 강간 사건이며 안 지사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명박은 다수의 범죄 혐의를 받았고, 이에 관하여 철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아무 일도 없이 자신의 임기를 마쳤으며, 사임을 고려해 본 적이 전혀 없었다.

한국 친구들에게 이 거물 정치인의 갑작스런 몰락이 무언가 수상해 보인다는 말을 꺼냈다가, 나는 성 범죄자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페이스북에서 공개적으로 공격당했다. 그러나 내 말을 바로 일축하기 전에 이번 사건을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성적 학대를 종식시키기 위한 강력하고도 전국적인 운동이 벌어진다고 가정해보자. 이보다 더 환영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그런 상황은 아니다. 보이는 것은 끊임없이 “#미투”를 내보내는 언론이 전부이다. 소수의 몇몇 사람들을 중심으로 텔레비전에서 나부끼는 “#미투” 깃발들은 너무도 완벽해서 마치 하나의 정치 컨설팅 회사가 준비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어떤 여성들이 당한 성적 학대에 관한 논평의 세밀한 문구는 너무도 완벽해서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겪는 어려움의 실체를 건드리지도 않는다.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 건물의 청소 등을 담당하는 여성 잡역부, 편의점이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저임금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극심한 성적 학대 사례들이 많다. 이들이 성적으로 어떻게 학대당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들은 일이 없다. 섹스 산업에 대한 논의도 없다. 포르노의 확산과 포르노에 가까운 이미지를 통한 광고가, 남성들에게 여성을 사람이 아니라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도록 적극 부추기는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 관한 논의도 들은 바가 없다.

성적 학대와 여성 근로자의 관계에 관한 분석을 본 일이 없으며, 약탈적 경제 시스템에 의한 우리 사회의 근로자 학대라는 더 큰 이슈에 관한 분석을 본 일도 없다.

한국에서 성희롱은 잘못된 시스템의 산물이 아니라, 질이 안 좋은 사람들에 국한된 학대의 독특한 형태라고 가정된다. 유명 인사들이 관련되었을 때만 주목 받는다.

이러한 “#미투”에는, 선거를 통해 행정 관리자를 선택하는 민주 절차를 전복하려는 정치 공작의 징후가 농후하다. 어떤 형태의 정당한 절차도 없이 어느 누구라도 아무 때나 끌어내릴 수 있는 그림자 정부의 창출로 가는 첫 걸음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한 흐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만 한다. 한국이 북한과의 역사적 대화에 나서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북한과의 교섭 노력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 온 정치인 중 하나인 안희정의 낙마가 전혀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그 연관성에 관한 과학적 조사가 있으면 좋겠다.

안희정이 사퇴한 이후, 위키피디아에서 그에 관한 항목은 거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정되었는데, 다음과 같다.

 

“안희정(Ahn Hee-jung)은, 안희정(An Hee-jung)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남한의 36대 및 37대 충청남도 전임 도지사이다.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인정한 이후 도지사 직책을 사퇴하고 공적 활동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스탈린이 득의양양했을 법한 그런 방식으로 안희정의 경력은 완전히 삭제되었다.

 

연이어 터져 나온 과거의 섹스 스캔들에 마찬가지로 연루되었던 고은 시인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한국의 노벨상 후보자가 갑자기 환영받지 못하는 인간이 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출판 관계자가 한때 한국이 이룩한 최고의 업적이라고 언론이 칭송하던 그의 시를 교과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언론이 전한다. 그의 시가 어린이들에게 “부적절하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하면서 말이다.

고은의 시를 제외하기로 한 편집상의 결정도 부적절하지만 이는 주된 이슈가 아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의사결정의 정당한 절차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해당 이슈를 논의하기 위하여 교육부 안에서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다. 교과서 편집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의 증언이 요청된 일도 없다. 아무런 투명한 절차도 없이 한 달도 안 돼 종결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를 역사의 먼지 더미 속으로 던져 넣는 결정을, 그림자 정부가 막후에서 했을 수도 있을까?

전해들은 이야기를 상업 방송을 통해 유포하는 유사한 방식으로 문화계와 정치계의 유력 인사들을 공격했던 미국 “#미투” 운동의 완벽한 복사판을 보고 있다. 고은의 경우와 가장 유사한 사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가장 사랑받던 지휘자 제임스 레빈(James Levine)이다. 1960년대에 레빈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사람의 남성이 나서면서, 레빈은 철저한 조사도 전혀 없이 자리를 잃었다. 그에 관한 혐의들이 정확할 수도 있고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오래 전 일이다. 그러나 레빈에 대한 공격이 마녀 사냥이었고, 나날이 억압적으로 되어 가던 미국 상황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일만한 사람들을 협박하기 위한 것이었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안희정의 사례와 대단히 유사한 두 건의 정치 사건이 있다.

첫 번째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독자적인 신조를 지녔던 민주당 상원의원 앨 프랭큰(Al Franken)에 대한 일련의 폭로였다. 그가 몇몇 여성의 몸을 더듬었다는 일련의 폭로가 2017년 11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거의 동시에 다른 상원의원들은, 정당한 절차나 조사도 없이, 프랭큰의 즉각 사임을 요구했고 그는 사임했다. 그러나 해당 스캔들 자체에 관하여 그리고 어떻게 언론에서 그 사건이 확산되었는지에 관하여 의문점이 여전히 남는다. 결국 프랭큰은 폭로가 나올 때마다 무엇이 되었건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즉시 사과했다. 자신에게 부적절하게 입을 맞추었다고 주장했던 리앤 트리든(Leeann Tweeden)에게 프랭큰이 처음으로 사과했는데, 트리든은 이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프랭큰이 법률을 어겼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그는 상원의원 직에서 사냥을 당하듯 쫓겨났다. 민주당 내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싸움을 이끌어갈 최적임자였던 미국 정치가이자, 다음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자가 정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프랭큰에 대한 비난을 이끈 이들이 민주당 내의 부패하고 무기력한 동료들이었다는 사실은 어떠한 측면에서도 그 과정을 정당화할 수 없다.

그리고 지난 달 호주의 바너비 조이스(Barnaby Joyce) 부총리의 사임이라는 커다란 구경거리가 있었다. 조이스 부총리는 머독 미디어 네트워크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이 그의 성희롱에 관한 선정적 기사를 시리즈로 내보낸 이후 사임할 수밖에 없었다. 기사가 다루었던 성희롱 사례들에 대하여 현재까지 주의 깊게 조사된 바는 없다. 피해 여성을 돕기 위해서라기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안희정에게 의지하듯이, 조이스에게 정치적으로 의지하던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호주 총리를 흠집 내려는 시도에 더 가까워 보였다.

미국과 호주 그리고 남한의 세 정치인들은, 어떠한 철저한 조사도 없이 그리고 그들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설명할 기회도 전혀 없이, 즉시 사임을 강요받아야 할 포악한 성 범죄자들인가? 그렇게 주장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윤을 추구하는 미디어 기업의 보도에만 온전히 의지해 그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방식은 대단히 의아하게 보인다. 정치인들의 사임이 가져올 정책 효과가 이들 미디어 기업들의 이해관계에 미칠 영향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다.

프랭큰과 조이스 그리고 안희정 세 사람은 또 다른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나라에서 극우파가 추진 중인 북한과 중국에 대한 전쟁 공세에 맞서 싸울 적임자로서 능력 있고 카리스마를 갖춘 정치인들이라는 점이다. 세 사람은 모두 최고위 선출직에 도전할 강력한 후보였고, 그들의 소속 정당이 평화와 교류를 효과적으로 추동할 역량을 갖추는데 핵심적 인물들이었다.

중국을 상대로 한 군비증강에 맞서 싸움을 이끌어 갈 능력을 지녔던 남한과 호주의 두 주요 정치가의 탈락은 트럼프의 외교적 입장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호주의 경우, “중국과의 전쟁”을 이끄는 미 해군 태평양 사령부의 사령관 해리 해리스(Harry Harris)가 유례없는 군사적 긴장의 고조 속에 호주 대사로 지명되었다. 본질적으로, 외교관계가 배타적인 군사관계로 전환되어버렸다. 남한의 경우에는 북한과 관련된 수많은 논의에도 불구하고 주한 미국 대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상 한미연합사령관 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 장군이 실질적으로 미국 외교를 대표한다. 중국과의 전쟁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실질적 현안으로 존재하는 두 핵심 국가에서 두 정부는 오로지 군사적으로만 협력해야 한다고 요구받고 있다.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기에 앞서 이러한 큰 그림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근로 여성을 성적 학대로 내모는 실질적인 사회구조적 이슈에 집중해보자.

 

 

“Operation #MeToo begins” The Korea Times

The Korea Times

Operation #MeToo begins”

February 8, 2018

 

Emanuel Pastreich

 

 

 

There you have it. South Chungcheong Province Governor Ahn Hee-jung was accused on TV of using his authority to force himself on his secretary Kim Ji-eun and was forced to step down immediately, without any formal investigation. The media basked in the glory of serving as the leading force for the liberation of Korean women from the long sexual oppression at the hands of Korean men.

Agreement on this interpretation of events has been nearly universal in Korea. But there was something just too perfect about the process and about the timing.

Just consider that JTBC’s darling Son Seok-hee interviewed the secretary Kim Ji-eun on his show at the exact moment the Moon administration took the brave step of sending a special envoy to Pyongyang to open the door for comprehensive dialogue that the Trump and Abe administration had fought so hard behind the scenes to stop. Read more of this post

Korea Times “Why are Seoul’s grocery stores dying?”

Korea Times

“Why are Seoul’s grocery stores dying?”

March 4, 2018

Emanuel Pastreich

 

 

It does not take much digging to see a tremendous tragedy unfolding in Korean society today, yet the topic is studiously avoided not only at coffee with friends at Starbucks, but also in newspapers and in TV news broadcasts that serve to distract people from reality.

In every neighborhood of Seoul, family-run grocery stores are closing. I have seen it around me and it troubles me deeply. In our previous neighborhood, I watched a group of brave and creative people try to start a bakery. They did not last long, and the family-owned bakeries disappeared soon after. Read more of this post

Empty Grocery stores in Seoul

It does not take much digging to see a tremendous tragedy unfolding in Korean society today, and yet it is a topic that is studiously avoided not only at coffee with friends at Starbucks, but also in the newspapers, or the TV news broadcasts that serve to distract people from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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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very neighborhood of Seoul, family-run grocery stores are shutting down. I have seen it around me and it troubles me deeply. I watched in our previous neighborhood a group of brave and creative people try to start a bakery. They did not last long, and later the family-owned bakeries disappeared soon after.

These stores are the last holdout of ordinary people who run their own company and make decisions for themselves about what they will buy and how they will organize the space around them. They are being driven out of business. In a sense, it is the end of democracy:  now no one in the local community has any say over how things are run.

I do not know the details of why these stores are closing down right now so quickly. I  welcome your input.

Perhaps they are being squeezed by the distribution system. Or perhaps they cannot compete with the convenience stores that have access to massive capital and can afford to go for months, or years, running a deficit in order to drive competitors out of business. That is the Amazon model, but it is also the Google model. It goes far back in history and sadly few around these days know much about how that game was played before, or how it was fought.

The result will be quite predictable: more and more people working at convenience stores or driving taxis, or working in some other job that does not allow them to make any decisions as to how the business is run but forces them to just follow rules dictated from above. The resulting poverty not only in terms of the income available to ordinary people, but also the loss of diversity in neighborhood cultures is quite clear. The cities are becoming deserts.

It is interesting to compare with the interiors of banks which are quite attractive, clean and spacious. Often there are many empty luxurious seats in the bank waiting rooms. There may be await at the bank for those of us with checking accounts trying to send money abroad, but next door there are sweet young women in the commercial section who sit alone all day long waiting for the business person, or the VIP, who comes once in a blue moon. But we should not make fun of these banks. They do at least offer some employment.

I would only warn those of the upper middle class who assumed that these massive economic rifts created by the financialization of our economy, do not assume that your career will not follow the same course. A competitive market economy driven by profit knows no limits. There will never be a day when those planning for stock market profits will sit down and reflect on how they have gone too far: complete  social collapse will come much sooner.

“Bringing the world together to respond to the East China Sea oil spill” The Korea Times

 

The Korea Times

“Bringing the world together to respond to the East China Sea oil spill”

February 17, 2018

Emanuel Pastreich

 

 

 

Last month’s oil spill in the East China Sea has produced the greatest ecological disaster to hit East Asia. The East China Sea spill is only surpassed in the history of oil spills by the BP Deepwater Horizon spill in the Gulf of Mexico, a catastrophe from which the ecosystem is still far from recovering.

The collision of a Panamanian tanker, carrying Iranian petroleum, and the Chinese cargo ship CF Crystal on January 6 released almost a million barrels of condensate, an acutely toxic chemical that is highly volatile.

Condensate spreads quickly and is much harder to contain than crude. It spreads with water currents, exposing all marine organisms in its path. Never has such a large amount of condensate been released into the environment. It will kill or poison a wide range of marine animals, moving far beyond the expanding oil spill in the East China Sea.

If we combine this disaster with the degradation of the biosphere brought about by warming oceans, the acidification of seawater and overfishing, we are confronted with a catastrophe.

Yet you would never guess that anything had ever happened from reading the newspapers in Korea and Japan, let alone those of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e overwhelming focus has been on the PyeongChang Olympics, with a few words about a nuclear threat from North Korea thrown in here and there. Even the antics of Donald Trump seem to be far more important than this devastating spill.

As of this moment, I have not seen any advisories about eating seafood products, and the governments of Korea and Japan have not established rigorous inspection regimes for marine produce.

For that matter, a keyword search of Jeju Island’s leading newspapers Halla Ilbo and Jeju Ilbo revealed almost no articles about the risks posed by this disaster. Newspapers in Okinawa and Kyushu, the regions likely to suffer the most serious consequences, had more reports, but they were incidental and not investigative.

Denial and distraction are not going to make this catastrophe go away. There is a serious risk that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will be subject to tremendous health risks from contaminated seafood, and from contaminated water. Entire fishing communities will be economically devastated, and their inhabitants will be in danger.

We do not have much time to end this taboo. It is time for Korea, Japan, China and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to come together and to talk honestly about how we will clean up this disaster and how the ecosystem will be restored over the next few decades. That process will require close cooperation and th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and new treatments. We will have to work together, as a team, to assure the safety and health of residents in the areas immediately affected, and to tell the region honestly how they will be impacted.

This oil spill, more than the North Korean nuclear weapons program, is shaping up to be a major security issue for the region that will require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over the next decade or more.

It is essential that we put together a comprehensive plan to respond to this oil spill quickly and implement it rapidly and systematically. We must use scientific means to assess the dangers and to give reliable information to the world.

We need global cooperation to come up with a solution for the short term, the medium term and the long term. We must bring together players from government, research and industry in all the nations impacted to formulate and to implement a response. We also need citizens to be involved in the process, both providing information to experts and paying close attention to expert opinions and to other information related to the oil spill.

In the long term, we must strengthen regulations concerning the shipping of petroleum products. Most importantly, we must recognize that this tragedy was unnecessary and that we must quickly end the use of such dangerous fossil fuels that kill tens of thousands in Asia, not only through oil spills, but through air pollution.

This effort requires a literal revolution in the nature of government. Government around the world is increasingly weak, responding primarily to the demands of corporations, not citizens. Governments lack the expertise for analysis, and also are unable to carry out long-term plans. Politicians are only interested in the next election. Academics are forced by evaluation systems to spend their time writing for obscure academic publications and are discouraged from interacting with the public, or with government officials, who most need their help.

Citizens are distracted from facts by social media and by entertainment that has blocked out real news. We wander around blinded by a forest of electronic stimuli that induces impulsive purchases and indulges the grotesque cult of self. There is no space left for serious contemplation of the future of our Earth.

Will the United Nations handle this crisis? I would not hold my breath. The U.N. was not permitted to play a role in the clean-up after the BP Deepwater Horizon spill. And it has not been able to handle much else over the past few decades. Its funding has been cut and it is made into a beggar for budgets, not a leader in ethical campaigns.

There was no power on Earth capable of telling BP to turn over its platform and clear out of the way so that the Deepwater Horizon leak could be handled by experts selected on the basis of their objectivity. The entire world watched the Gulf of Mexico destroyed, but no one could compel BP to do anything. In effect, there was no government.

So how will we respond to this threat? Will we just stare at our cell phones, slurp cafe lattes with our friends and discuss our vacation plans? Will we play stupid, as our children are poisoned by unknown chemicals in fish? Will we obsess over frivolous matters while the oceans die, forests turn to deserts, societies collapse into anomie and neighbors become indifferent strangers?

Maybe, just maybe, this catastrophe, combined with similar catastrophes around the world, will force us to reinvent the concept of citizenship, and of government. Perhaps we can start to consider ourselves as citizens of the Earth who have a responsibility to act.

Perhaps this terrible challenge will force us to work together and thereby affirm what a community is, and what a government is, in a positive and meaningful sense. Perhaps we can establish something beyond global governance, a form of “Earth management” that addresses our relationship to the entire Earth.

Governance is necessary, on a global scale, if we want to respond to the terrible damage inflicted on our planet by unlimited development. All actions must be assessed in terms of long-term impact on our environment, and our primary concern must be the well-being of the people.

The stock market should not have any impact on the formulation of policy in response to this oil spill, or to any ecological crisis. If anything, the government should be empowered to restrict the functions of the stock market so as to encourage, and to force, a rapid move away from our dangerous dependence on fossil fuel.

This oil spill is about the mistakes of the crew only in the most limited sense. The dangers of transporting petroleum, and the negative impact on our environment of emissions, have been known for decades. The solution is a fundamental shift away from fossil fuels supported by extensive funding from the government, and strict rules that will require high levels of efficiency and insulation, and demand the immediate elimination of automobiles that employ petroleum.

We need to change not only how we invest our money and plan our economy but also to reform our culture and our habits. Consumption and growth can no longer be the standards by which we determine success. The addiction to petroleum, the advertising to encourage people to purchase automobiles, and the massive investment in highways at the expense of other welfare programs must be questioned as part of our larger response to the oil spill.

Finally, we must face the painful truth that the expensive hardware that our militaries have procured is useless in addressing this oil spill, or other environmental disasters such as spreading deserts and rising seas. We must redefine “security” decisively for our age and move beyond the limited and the confrontational concept of “alliance.” We must embrace the U.N. charter in its true spirit and transform our militaries into transparent and effective parts of society that address real security threats. The foremost threat, according to scientific inquiry, is climate change.

One organization that could play a critical role in coordinating our response to the East China Sea oil spill is the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 in Seoul. The TCS is the sole organization run jointly by the governments of the China, Japan and Korea. The secretariat has proven itself to be extremely effective under the leadership of Secretary-General Lee Jong-heon and has played a critical role in coordinating policy.

This crisis, however, will take that role to a new level. We need an environmental assessment program for water and air quality, and long-term biological monitoring. But they can also work together to increase vessel traffic risk assessment and predict hazardous crossing areas. A whole range of vessel traffic control improvements and improved response protocols should be discussed.

We must enhance and organize the cooperation between governments, between research institutes, between NGOs, and between citizens in Asia to respond to this massive oil spill.

Moreover, this project can be seen not as a temporary step, but rather the next stage of Earth management aimed at the response to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degradation on a global scale. We will be creating new paradigms for universal application: for how to break down a complex problem into parts and assign it to experts from fields such as engineering, biology, demographics, oceanography, statistics and politics.

But we must explain what our response to the oil spill is for citizens and give them a compelling ethical motivation to contribute to the effort. That will require experts in philosophy, ethics, history, art, and literature. We will need artists to make compelling representations of this otherwise abstract disaster and writers to compose compelling phrases.

We will need to rebuild communities, to help fishermen whose communities are devastated, and to resettle people. That requires budgets, but it also requires moral courage and self-sacrifice. Let us pull the region, and the world, together to address this crisis properly and give humanity some hope.

The Washington Post is pornography

“How To Deprive Mainstream Media Of Revenue And Get Around Their Pay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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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opens with this great line”

“Some people use private browsing to watch porn. I use it to read the Washington Post. And I probably feel a lot dirtier afterward.”

The author then explains how to get around firewalls walls and browse for free.

 

But although the article is quite helpful, it fails to take head on the primary issue.

 

The Washington Post is a form of pornography: a cultural and intellectual form of pornography that allows the educated American who has the means to analyze the current developments in the country and engage in real political action to rather indulge in fantasies of being somehow engaged in thoughtful discourse on society, when he or she is rather trapped in the worst form of narcissism and consumerism. This intellectual porn encourages profound denial and renders the educated classes just powerless consumers who can do nothing but shop and satisfy their impulses. The cult of the self becomes the only form of political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