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서모임 “書路”
박원순 시장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메이드 인 서울 宣言”
2014년 2월 26일
이만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書路” 독서회에서
메이드 인 서울 宣言
2014년 2월 26일
다른 서울을 상상하자
1) 살아있는 박물관
모든 시민 그 작품의 일부
2) 동네의 수직농장
3) 태양광파넬 전기를 옆집 판매
4) 도자기, 가구, 자전거를 동네에서 제작 판매
5) 건축을 유치원부터 배우고 있는 시민
6) 예술가는 도시환경을 변경시키는 마법사,
예술가가 동네 건물을 design하는 서울
7) 각 초등학교가 해외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항상 해외 학생과 공동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세계화는 아이들부터, 그리고 일반 시민부터 시작합시다.
8) 역사 인정 – 서울의 각 시대 나름대로 아름답다
조선왕조, 식민시대, 1950년, 1960년, 1970년, 1980년…
그 시대의 슬픈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모든 이야기가 다 storytelling
9) 고객이 아닌 시민이 사는 서울
10) 평범한 사람한테 훌륭한 것을 기대하자
“우리문명의 금자탑은 청동이나 대리석으로 만들지 말고 계속적으로 활기찬 시민들의 마음을 갖고 만들자”
“Build not your monuments of brass or marble, but make them of ever living mind!” Thaddeus Stevens
“도덕과 힘 사이에 간직한 호흡을 잡을 줄 모르고 경영술을 혜안(惠眼)으로 착각하며, 문명의 판금석은 그 속도나 소비력이 아니라 그 자비인줄 모르는 문화는 자신을 죽음으로 판결한다.”
“A culture that does not grasp the vital interplay between morality and power, which mistakes management techniques for wisdom, and fails to understand that the measure of a civilization is its compassion, not its speed or ability to consume, condemns itself to death.”
Chris Hedges, Empire of Illusion: The End of Literacy and the Triumph of Spect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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